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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정우성 '서울의 봄' 개봉 4일째 100만 돌파 2023-11-25 17:39:43
김성수 감독의 새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25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류승완 감독의 '밀수'(누적 관객 514만명),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청룡영화상, 김혜수의 최장기 작품" …4관왕 '밀수'와 뜨거운 피날레 [종합] 2023-11-24 23:39:46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정우성은 "제가 영화에 데뷔한 지 30년이 됐다. 지금도 시상식에 초대받으면 떨리고 긴장된다. 하지만 청룡만큼은 보다 편안한 마음이었다. 아마도 영화인들을 아우르는 따뜻함과 깊은 공감으로 진행해주는 김혜수라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혜수의 마지막에 함께할...
대구에 미래산업 싱크탱크 '국립경제과학연구원' 생기나 2023-11-24 08:34:01
핵심 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사전 기획연구 중간보고회에는 국양 DGIST 총장, 홍석준 의원, 정연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양성과장, 서경현 대구시 미래혁신정책관을 비롯해 서울대 안현실 교수, 정우성 포스텍 교수, 이민형 STEPI 선임연구위원, 김병태 경북연구원 연구위원 등 각계 외부...
"전두환 된 황정민, 이렇게까지 했다" 감독이 밝힌 '서울의 봄' [인터뷰+] 2023-11-24 07:14:01
고독할 정도로 외롭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정우성이 외로움을 가장 잘 연기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의 마음속에 외로움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이 넘볼 수 없는 분위기가 있죠." 황정민, 정우성 외 출연 배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육군참모총장 정상호 역엔 이성민, 전두광의 친구이자 군사 반란의 동조...
'서울의 봄' 개봉일 20만 돌파…한국 영화의 봄 부를까 2023-11-23 09:25:51
침체된 극장가를 되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이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을, 정우성이 그의 대척점에 서 있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연기했다. 김예랑...
'짧은대본' 배재성, 한지은·표예진·홍종현 한솥밥 2023-11-22 10:54:50
9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재성은 정우성이 연기하는 차진우의 제자 강시후 역으로 정우성과 긴밀한 호흡을 맞추며,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는 감초 역할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크릿이엔티는 한지은, 표예진, 홍종현, 장여빈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정해인X이준혁X정만식 '서울의 봄' 짧은 등장·강렬한 인상 2023-11-22 09:43:36
공개했다.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헌병감 김준엽(김성균)과 함께 수도권 방어 책임자 3인 중 한 명인 특전사령관 공수혁 역은 정만식이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김성수 감독은 “공수혁은 반드시 정만식이어야 했다. 죽음도 불사하고 특전사령관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는 그런...
"브라보!"…'서울의 봄' 정우성의 김성수 찬가 [인터뷰+] 2023-11-22 07:34:52
배우 정우성은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이같이 말했다. 두 사람은 1997년 영화 '비트'를 통해 처음 만나 '태양은 없다'(1998), '무사'(2001), '아수라'(2016)에 이어 '서울의 봄'까지 다섯 작품을 함께했다. 지난 21일 서울...
[오늘의 arte] 아르떼 쇼츠 :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랑한 여인' 2023-11-21 18:30:39
등을 연주한다. ● 영화 -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의 신작 ‘서울의 봄’이 22일 개봉한다. 1979년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등이 출연했다. ● 전시 - Body, Love, Gender 일본 현대 여성미술작가 7인전 ‘바디, 러브, 젠더’가 12월 10일까지 서울 가나아트센터에서...
전두환 빙의한 황정민이 '참 군인' 정우성과 재현한 '44년 전 그날' 2023-11-20 19:34:13
왼쪽)과 곧 수도경비사령관으로 임명될 이태신 소장(정우성 분·사진 오른쪽)이 처음 대면할 때 나누는 대화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이후 불기 시작한 민주화에 대한 열망을 담은 ‘서울의 봄’이란 말은 이때 딱 한 번 나온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시나리오를 각색한 ‘서울의 봄’은 197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