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빅5' 병원 교수들, '1주일에 하루' 휴진 결정 2024-04-26 12:48:18
일주일에 하루 휴진하더라도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한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다음 달에 출범하는 3기 비대위에서 정기 휴진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다음 주 금요일인 내달 3일에 진료과별 상황에 맞춰 일반 환자 진료와 수술을 멈춘다. 앞서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빅5' 병원 교수들, '주 1회' 휴진 결정…응급·중증 진료는 유지 2024-04-26 12:44:52
일주일에 하루 휴진하더라도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한다. 교수 비대위 차원에서 휴진 날짜를 정하더라도 동참 여부는 교수들 개별 선택에 맡기기로 했다. 세브란스병원 교수 비대위는 이달 30일을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매주 하루 휴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다음 달 출범하는...
"아프면 낭패"…휴진하는 병원들 2024-04-26 07:54:24
중증·입원 환자 등을 제외한 진료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전면적인 진료 중단을 시행하기로 했다. 정기 휴진 여부는 다음 달에 출범하는 3기 비대위에서 논의하기로 했으나, 서울의대가 전의비에 소속돼 있어 이날 전의비 총회 결과가 서울의대 휴진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의정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좀처럼...
"전공의 수련비용 지원 확대…의료개혁 로드맵 상반기 공개" 2024-04-26 00:58:42
안전망 강화 등을 정했다. 특위는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를 위해 공공정책수가 도입 등 수가 개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별회계 및 지역의료발전기금 도입 등 재정 확보 방안도 담는다. 의료전달체계 정상화를 위해선 상급종합병원은 중증 진료·연구를, 의원은 경증 진료를 담당하는 개편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대한민국 의료 난도질 당해"…서울대병원 교수의 '자필 대자보' 2024-04-25 19:55:13
"(환자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해당 대자보에는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하트 모양 포스트잇이 붙어있었다. 앞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도 교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지난달 25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규탄하는 성명서와 함께 '환자분들께 드리는 글'을 병원...
서울대 교수 사직에 "환자가 인질?…전쟁 나도 아이 보호하는데" 2024-04-25 11:10:18
이어지며 국민들이 볼모가 됐습니다. 환자가 인질인가요?"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분과 교수 2명이 사직서를 내는 등 교수들의 병원 이탈이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암환자 등 중증 환자 및 보호자들의 불안은 극에 달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25일 '빅5' 병원을 포함한...
의대 교수들 "사직이나 휴진해라" 압박 2024-04-25 04:32:54
유방암 환자는 "한 달 전쯤 서울대병원 종양내과에서 예정돼 있던 진료가 취소됐다는 연락을 받아 이 병원에 왔는데, (교수들이 사직하면) 정말로 받아줄 사람이 없을까 불안하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은 의대 교수들이 '주 1회 휴진' 계획을 밝힌 울산대의대의 수련병원이다. 의대 교수들이...
의대 교수들 사직 효력 하루 앞으로…의료현장 긴장감 고조 2024-04-24 18:55:23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도 환자단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같은 날 입장문에서 "25일부터 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현실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 달간의 의료공백 장기화 사태 속에서 어렵게 적응하며 치료받고 있는 중증·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의 투병 의지를...
정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의존도 절반으로 낮춘다 2024-04-24 18:18:33
구축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중증·응급 수술을 책임지는 상급종합병원(3차)의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의 전환이 성공해야 중증 환자는 3차 병원이, 경증은 종합병원(2차)과 동네병원(1차)이 책임지는 의료전달체계가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의 전공의 비중을 20%로 낮추는...
서울대·아산 이어 세브란스도 휴진 논의…의대교수들 이탈 조짐 2024-04-24 18:16:55
공백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지난 2월부터 환자 곁을 떠난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진료 시간 축소에 나서면서다. 방재승 서울대의대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브리핑을 열고 “개별 교수의 (사직서) 제출일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개인 선택에 따라 사직을 실행한다”며 “오는 30일 하루 동안 응급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