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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중국해 주변국 단결 촉구…'영유권 분쟁' 中 겨냥 2024-03-04 15:10:38
다뤄질 것을 보인다. 아세안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미얀마 등 10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미얀마는 회원국이지만 군사정권의 정치적 대표나 군사 지도자들은 아세안 고위급 회담 참가가 그동안 금지돼왔다. 미얀마는 지난달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재직 중 대마 재배 허용 않을 것" 2024-03-04 11:54:30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임기 중 대마 재배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4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훈 마넷 총리는 전날 호주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대마 재배가 수익이 나더라도 캄보디아는 망고나 바나나 등 수출용 작물 재배에 전념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국가의 경우 대마 재배를...
NYT "인구감소 한국, 외국인노동자 필수지만 보호제도 부실" 2024-03-03 15:56:59
NYT는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등 저개발국 출신 노동자 수십만명이 한국 내 소규모 공장이나 외딴 농장, 어선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고용주를 선택하거나 바꿀 수 있는 권한이 거의 없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약탈적인 고용주와 비인간적인 주거, 차별, 학대를 견뎌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방글라데시 출신의 찬드라 다스...
캄보디아 대표 독립언론, 이달말 종이 신문 발행 중단 2024-03-02 13:40:07
캄보디아 대표 독립언론, 이달말 종이 신문 발행 중단 훈센 정권서 탄압…프놈펜 포스트 "온라인 기사는 계속"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캄보디아의 대표 독립언론인 프놈펜 포스트(Phnom Penh Post)가 광고 수입 감소로 이달 말 신문 발행이 중단된다. 2일 AP통신에 따르면 프놈펜 포스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식민지 전락은 피했지만…태국 등거리 외교의 '득실' 2024-03-01 17:53:08
통치받지 않는 대신 현재의 라오스와 캄보디아 그리고 미얀마 일부를 열강에 넘겼다. 그 시기 영국은 서쪽에서, 프랑스는 동쪽에서 태국의 영토를 야금야금 먹어 들어오고 있었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선수를 쳐서 넘겨주고 대신 수도를 방어하고 서구식 근대화라도 앞당기자는 생각이었을 것이다. 여기에는 직접...
호주 법원, '내정간섭 금지법' 위반 中사업가에 징역 2년9개월 2024-02-29 17:51:23
접근해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 있는 중국계 호주인 커뮤니티로부터 기금을 모았다며 3만7천450호주달러(약 3천250만원)를 터지 장관을 통해 멜버른 왕립 병원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6월 2일 즈엉과 터지 전 장관은 기자들 앞에서 병원을 둘러봤고 기부금 전달 행사도 진행했다. 하지만 검찰은 즈엉이 중국...
말레이·캄보디아, 팜유·쌀 등 교역 확대 추진 2024-02-28 17:53:58
=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가 양자협력공동위원회(JCBC)를 구성해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28일 현지 매체 더스타와 외신에 따르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전날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안와르 총리는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식량 안보, 무역·투자, 할랄...
"라오스서 일하면 월 350만원?"…한국인들 '취업사기' 당했다 2024-02-28 09:35:38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나라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취업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정부가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골든 트라이앵글(미얀마, 라오스 태국)' 등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의 취업 사기 피해자는 지난달에만 38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1년과 2022년...
“옷으로 세상을 바꾸자”…나눔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꿈꾸는 NGO 옷캔 2024-02-27 20:24:20
팬데믹 시기 국내 나눔에 더 집중했던 옷캔은 현재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현지 방문 및 해외 기부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옷캔의 세 가지 프로젝트, 재사용·재활용·자원화 중 자원화는 옷캔의 장기적인 목표이자 미션이다. 자원화를 위해서는 수많은 연구개발과 생산시설이 필요한데, 많은 자금이...
대만, 인도·튀르키예·베트남에 경찰영사 파견…"법 집행 지원" 2024-02-26 18:21:29
높은 임금을 주겠다는 범죄 집단의 꾐에 속아 캄보디아에서 억류됐던 사례 등이 고려됐다고 말했다. '친중 성향'인 캄보디아는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으며 공식적인 교류도 하지 않은 상태라 당시 대만 당국이 피해자를 지원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베트남에는 현재 남부 호찌민 지역에 이미 경찰 영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