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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파손'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방어권 보장해야" 2024-04-23 04:28:23
3시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며 이같이 결정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고의·위험한 물건 해당 여부를 다투고 있어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는 점, 관련 증거는 대체로 확보된 것으로 보여...
환경 보호, 교육격차 해소, 지역과 상생…기업 전문성 살려 '맞춤형 지원' 2024-04-22 16:05:03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이 담겼다. 올해는 코오롱ENP 임직원 60명이 지난달 사명 변경 후 첫 공식 활동으로 드림팩 제작에 참여했다. 코오롱ENP 임직원은 드림팩 870개를 포장해 파트너 기관인 기아대책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 30곳에 직접 배송하거나 택배 발송했다. 소외계층 여성, 아동 대상 나눔활동소외...
아들 징역 구형한 검사에 "죽여버린다" 난동피운 父 실형 2024-04-15 10:21:53
아들에게 징역형을 구형한 검사를 향해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 법정에서 소란을 피운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박석근 부장판사)은 특수공무집행방해·특수법정소동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6)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배현진도 잡는다' 이재명 송파 유세에 배현진 "ㅋ ☆☆☆☆" 2024-04-07 14:31:35
△공용물건손상 및 특수공무집행방해(2004년) △공직선거법 위반(2010년) 등 전과가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을 시작으로 서울 서초을·강남을·송파갑·송파을·강동갑·강동을 6개 지역과 경기 하남갑에서 유세를 펼친다. 본 투표를 사흘 앞둔 시점에서 민주당의 험지인 강남 지역을 공략하는...
"與 부가세 경감, 세수만 줄여…野 전국민 25만원, 선거용 돈 풀기" 2024-04-04 18:50:30
석 교수는 “가격이 오르면 다른 물건으로 소비를 대체하는 등 수요가 낮아지지만 억지로 세금을 깎아주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 수요가 유지된다”며 “결국 가격은 그대로고 세수만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당이 최근 내놓은 부가세 간이과세 기준 상향 공약에 대해선 “자영업자들의 ‘피터팬 증후군’을...
"피아노·기타가 안 팔려요"…'악기 빅2'의 눈물 2024-03-31 17:46:46
판이다.” 코로나 ‘반짝 특수’를 누렸던 악기업체들이 수요가 급감하면서 비주력 사업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급기야 삼익악기와 HDC영창은 에너지, 석자재 등 비주력 사업 매출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나는 상황에 맞닥뜨렸다. 31일 악기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악기 제조사인 삼익악기와 HDC영창 모두 지난해...
"580만원짜리가 85만원"…코로나 때 못 판 피아노 헐값 됐다 2024-03-28 15:10:41
코로나19 ‘반짝 특수’는 지난해 역풍이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 판매됐던 물량이 거리두기 해제로 중고 시장에 풀리면서, 중고제품 가격이 내려가고 신제품 판매마저 덩달아 부진해졌다. 26일 방문한 낙원상가의 한 중고 악기 판매점에선 “신품 가격으론 580만원까지 하는 제품이 중고로는 85만원”이라며 “악기를 살...
"얼마인지도 모르는 땅을 상속 받았는데…" 고민하는 이유 2024-03-23 19:16:11
특수관계인 간의 거래 등 객관적으로 부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시가로 인정되지 않는다. 평가 기간에 해당하지 않는 기간으로서 평가기준일 전 2년에서 상속세 신고기한부터 9개월(증여는 6개월)까지의 가액은 가격 변동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경우 평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가로 인정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파트의...
"내 인생 간섭 마!"…母 두개골 골절시킨 패륜 20대 2024-03-23 19:15:03
"특수존속상해 범행의 경우 경위나 동기에 참작할 만한 사정을 찾기 어렵고 범행에 이용된 물건과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부위, 정도 등에 비춰 봐도 책임이 무겁다"고 질타하면서도 A씨가 훔친 자전거를 주인에게 돌려준 점, 습득한 카드로 사용한 금액이 소액인 점,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점 등은 양형에 고려했다고...
40억 명품시계 짝퉁 바꿔치기 구속 2024-03-22 07:31:48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특수절도·무고 혐의로 기소된 주범 A(29)씨와 B(33)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공범 C(30)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말 서울 강남구 B씨의 매장에서 태국인 시계 판매상을 만나 스위스 최고급 시계인 '리차드 밀' 총 6점(시가 39억6천여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