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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장차남측 "이사회서 송영숙 대표 교체할 것" 2024-04-01 15:51:31
‘한미약품그룹 순이익 1조원, 시가총액 50조원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임종윤 전 한미약품 사장은 "국내에서 시가총액 50조원 티어로 인정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모두 위탁개발생산(CDMO)가 아닌 위탁개발(CMO) 업체"라며 "한미약품그룹은 자체 신약을 개발하면서 CDO...
[표] 거래소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1일) 2024-04-01 15:46:05
한미약품 │44.6 │1.4 │ │처엠││ │ │ │ │ ├────┼──────┼─────┼─────┼─────┼─────┤ │HMM │44.4│28.0 │현대차2우B│42.3 │2.9 │ └────┴──────┴─────┴─────┴─────┴─────┘ 오후 3시30분 기준 (자료=KRX, 연합인포맥스)...
한미약품,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美에 임상 1상 계획 신청" 2024-04-01 15:22:14
한미약품,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美에 임상 1상 계획 신청"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한미약품[128940]이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비만 치료 삼중 작용제 후보물질(코드명 HM15275)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건강하거나 비만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HM15275의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치료제 美FDA 임상 1상 IND 2024-04-01 15:05:39
특성 등을 평가하는 내용의 임상시험계획이다. 한미약품은 HM15275의 상용화 목표 시점을 2030년으로 설정했으며, 지난 2월 29일에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IND를 제출한 바 있다. HM15275는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이어나갈 차세대 비만 신약이라는 게 한미약품 측 설명이다. 글루카곤 유사...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 삼중작용제 美 1상 IND 제출 2024-04-01 14:43:43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IND를 제출했다. HM15275는 현재 임상 3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후속 비만 신약이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와 위 억제 펩타이드(GIP), 글루카곤(GCG) 등의 수용체 작용을 최적화해 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25% 이상의 체중 감량 효과가 기대된다. 한미약품은 오는...
임종윤·종훈 형제, 한미그룹 새 판짜기…이르면 내일 이사회 2024-04-01 10:22:04
임종윤·종훈 형제, 한미그룹 새 판짜기…이르면 내일 이사회 대표이사 교체 등 형제 중심 경영체제 구축 전망 "대주주 지분 주식시장 나올 일 없다"…'오버행' 일축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을 확보한 임종윤·종훈 한미사이언스[008930] 사내이사가 이르면 2일 이사회를 열고 이들...
한미약품 주총 반전에…한숨 돌린 '형제 측' 지평·광장 2024-04-01 00:24:50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놓고 다툰 로펌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미약품 장·차남인 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 형제가 “OCI그룹과의 통합을 막아달라”는 취지로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은 법원에서 기각됐지만, 이틀 뒤 열린 주주총회 표결에선 형제 측이 개인 투자자 지원에...
에코프로·에이피알 매수 1·2위…투자 초고수들은 하이브 베팅 2024-03-31 18:40:51
늘었다. 주가는 2월 말 상장 이후 21.26% 하락했다. 순매수 3, 4위에는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삼성SDI가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이용하는 수익률 상위 1% 주식 고수들은 지난 22~29일 하이브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한미약품과 기아, 리노공업, 현대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법원은 모녀, 개미는 형제…한미 경영권 분쟁에 로펌 '희비' 2024-03-31 18:14:39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다툼이 한미약품 장·차남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이들 형제는 “OCI그룹과의 통합을 막아달라”는 취지로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지만 주주총회 표결에서 이겨 이사회 다수를 차지했다. 뒤바뀐 결과에 이번 분쟁에 참전한 로펌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31일 법조계와 경제계에...
한미약품그룹 지분 3% 사촌들의 변심…막판 장·차남 지지 2024-03-29 18:51:53
소액주주 마음을 어떻게 돌리겠습니까.” 한미약품그룹 ‘남매의 난’ 분쟁을 지켜본 한 경제계 관계자가 내놓은 한 줄 관전평이다. 주주총회에서 장·차남 측이 승리한 것은 결국 모녀가 추진한 OCI그룹과의 통합 추진안을 주주들이 외면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개인의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주들과의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