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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TWS 한진, '초롱초롱 눈빛이 매력적이네~' 2024-02-23 11:42:54
그룹 TWS(투어스) 한진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서초구 산기슭에 살지만"…'2조' 현금부자 회사의 변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22 17:38:40
대한전선과 서울신문을 인수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지분 17.44%를 확보하기도 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그 특수관계인 지분(18.74%)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현금이 넘치는 만큼 '빅딜'이 뜰 때마다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최근 M&A 인력을 보강하는 만큼 올해...
한진그룹 일우재단, 서울대와 장학사업 협약…법학대학원생 지원 2024-02-22 13:59:29
한진그룹 일우재단, 서울대와 장학사업 협약…법학대학원생 지원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이 서울대 법학대학원 재학생을 지원한다. 일우재단은 2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장학금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일우재단 지창훈 이사장과...
한진그룹 일우재단, 서울대학교와 장학금 협약 맺고 인재 양성 지원 2024-02-22 13:17:54
향후 진로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진그룹 일우재단 장학생'을 선발하고 매학기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창훈 일우재단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올 때 어미 닭이 밖에서 쪼고 병아리가 안에서 껍질을 깨며 서로 도와야 일이 순조로운 것처럼 역량 있는 인재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게...
SM상선은 안 팔리고, HMM은 물리고…고민 깊어지는 우오현 회장 2024-02-21 07:46:02
그룹은 M&A를 통해 해운사업을 키워왔다. 2013년 당시 해운업계 4위 업체였던 대한해운 인수를 시작으로 2016년 삼선로직스(현 대한상선)를 인수했다. 2017년엔 한진해운 미주노선을 인수해 SM상선을 세웠고, 2021년 창명해운도 품었다. 우 회장은 HMM을 품지 못하면 SM상선 등을 파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대한항공, 2천770억원 주주 배당…영업익 줄었지만 총액 유지 2024-02-20 17:42:36
열고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의결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임기 3년의 사내이사에 재선임될 예정이다. 사외이사에는 표인수 법무법인 태평양 미국 변호사,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홍영표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전문위원 등 3명이 신규 선임된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항공 빅2' 합병 청신호에 함께 웃는 LCC 2024-02-16 18:19:36
보유 지분은 20.47%다. 현재가로 1243억원 상당이다. 한진칼과 대한항공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던 진에어와 달리 애경그룹 산하 제주항공도 1614억원 규모의 CB와 AK홀딩스 EB가 남아 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기간 유동성 확보를 위해 발행이 불가피했지만,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확장의 제...
[포토] 투어스 한진, '귀여움 가득~' 2024-02-16 12:30:00
그룹 투어스(TWS) 한진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조건부 승인 2024-02-13 20:18:19
항공 인수 계획을 발표했으며 대한항공의 모회사인 한진그룹은 이 계약이 완료되면 대한항공이 세계 10대 항공사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었다. 한편 EU 집행위원회는 도이치 루프트한자와 이탈리아 ITA 항공간의 합병, IAG 의 스페인 항공사 에어 유로파의 합병 등 다른 항공사의 M&A도 검토중이다. 김정아...
대기업 총수일가, 담보 잡힌 주식 비율 32%…롯데, 77%로 최대 2024-02-07 06:00:11
그룹 회장 역시 최근 1년간 1천490억원의 주식 담보 대출을 받아 총수 일가 개인 금액 증가 4위에 랭크됐다. 이에 따른 대출액은 2022년 말 1천880억원에서 지난 1월 기준 3천370억원으로 늘어났다. 총수 일가의 주식담보 대출이 늘어난 것은 상속세 부담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8년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