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허지웅쇼’ 소연 “훈련소 입소한 김호중 씩씩한 친구”…‘소속 식구의 의리’ 2021-04-02 16:45:05
‘허지웅쇼’에 출연했다. 이날 소연은 유쾌한 입담과 물오른 인형 비주얼은 물론, 신곡 ‘인터뷰(interview)’와 ‘하나의 사랑’으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소연은 “티아라 시절 프로듀서분들이 제 노래를 듣고 소주가 생각난다고 했다. 당시에는 그것이 콤플렉스였지만 지금은 너무 감사하다”며...
전효성, 오디오북 리더로 변신 “떨리고 설렌다” 2021-03-22 13:30:09
자신의 첫 에세이 ‘나도 내가 처음이라’와 허지웅의 ‘살고 싶다는 농담’의 오디오북에 참여했다. 이에 전효성은 유튜브 채널 ‘밀리의 서재’를 통해 “읽고 듣기만 하던 ‘밀리의 서재’에서 직접 오디오북에 참여하게 되어 많이 떨리고 설레고 있습니다”라며 오디오북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효성은...
"XX같은 XX"…BJ 감스트, 다친 손흥민에 욕설 후 사과 2021-03-17 17:43:07
러브FM `허지웅쇼`에 나온 크리에이터 도티와 창작자들의 책임감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스포츠 선수한테 욕을 하고 이런 걸 보면 답답하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부모님들과 하나의 문화를 공유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허지웅의 이날 발언은 이번 감스트 논란과 맞물려 주목 받았다....
허지웅, KTX `햄버거 진상 승객` 저격 해명…"특정인 겨냥 아냐" 2021-03-05 23:12:41
겸 방송인 허지웅이 KTX 햄버거 진상 승객 저격 발언에 대해 해명의 뜻을 밝혔다. 허지웅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다.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아?`라는 말이다. KTX 열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던 사람을 제지하자 폭언과 함께 `우리 아빠가 도대체 누군지 알아?`라는 말이 돌아왔다"라고...
허지웅, KTX 진상녀에 "꼴사납고 추하다" 일침 2021-03-04 19:11:14
허지웅이 KTX에서 마스크를 벗고 음식물을 섭취하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여성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요즘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다.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아?'라는 말이다. KTX 열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던 사람을 제지하자 폭언과 함께 '우리 아빠가...
유재환, 주식 덕에 살았다? "공황장애, 차트 보며 극복" 2021-03-03 18:05:54
`허지웅쇼`에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를 극복한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유재환은 한동한 공황장애를 심하게 앓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마음의 병`이 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큰 공감을 표하며, "저는 취미나 특기가 없었다. 친구도 안만나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다른 곳으로 신경이 갈 곳이 없었다"고...
허지웅 "군대에서 구타와 폭언으로 기절할 뻔" [전문] 2021-02-16 16:10:42
전했다. 허지웅은 "내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해명을 해봤자 이 사람이 절대 납득할 리 없다는 걸 깨닫는 순간 머리가 멍해지고, 갑자기 구토가 밀려오고, 손발을 마음대로 쓸 수도 없고, 휘청거렸다"며 "'쇼하지 말라'는 부사관 말이 또 한 번 분해서 혀를 깨물어가며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월호 때 같다" 친문 시인 이어 친문 의사도 K방역에 반기 2021-02-07 12:29:13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년여 동안 코로나19 방역이 성공한 건 서로를 향한 시민의 배려와 희생 덕분이었다. 만약 이런 시민의 노력이 멈추어 서고 방역이 실패한다면 그건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라 형평성 때문일 것"이라면서 "모두가 함께 감내해야 하는 고통은 이길 수...
"9시8분에 계산했다고 영업정지"…친문 시인도 분노한 K방역 2021-02-05 11:14:35
1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비판했다.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년여 동안 코로나19 방역이 성공한 건 서로를 향한 시민의 배려와 희생 덕분이었다. 만약 이런 시민의 노력이 멈추어서고 방역이 실패한다면 그건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라 형평성 때문일 것"이라면서 "모두가 함께 감내해야 하는 고통...
직계가족도 모이지 말라면서…수십명 몰린 與행사엔 면죄부 2021-02-02 14:38:42
형평성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허지웅은 "지난 1년여 동안 코로나19 방역이 성공한 건 서로를 향한 시민의 배려와 희생 덕분이었다. 만약 이런 시민의 노력이 멈추어서고 방역이 실패한다면 그건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라 형평성 때문일 것"이라면서 "모두가 함께 감내해야 하는 고통은 이길 수 있지만 나만 감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