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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고의 분식’ 혐의 벗어…최악 거래정지 피해 2024-02-07 17:20:31
거래정지 위기에서도 벗어났다. 금융당국의 회계부정 관련 징계 수위는 고의, 중과실, 과실로 나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검찰 고발·통보나 거래정지를 피했지만 200억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과징금을 부과받을 전망이다. 기존 과징금 최대 금액인 셀트리온 3개사 과징금(합산 13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과징금...
"이재용 무죄, 납득 어려워"…검찰 항소 시사 2024-02-07 16:31:25
이 회장의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에 전부 무죄를 선고한 1심 판단에 대해 "검찰 주장을 전면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변호인 측 일방 주장을 채택한 것 아닌가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회장의) 승계작업에 관련된 대법원판결이 확정돼 있다"며 "그에 대해서도 사실관계 판단이 다른 것 아닌가...
또 마이너스 손…12억弗 바이오 투자금 날린다 2024-02-06 18:44:22
10억달러를 투자한 독일 핀테크 기업 와이어카드가 회계 부정에 휘말리며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세계 주요국이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자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기술 기업의 평가 가치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소프트뱅크는 2023회계연도 상반기(2023년 4~9월) 1조4087억엔의 적자를 냈다. 2021회계연도와 2022회계연도에도...
"'마이너스의 손' 됐나"…손정의, 1조 투자한 회사도 파산 위기 2024-02-06 11:47:48
소프트뱅크가 10억달러를 투자한 독일 핀테크 기업 와이어카드가 회계 부정에 휘말리며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글로벌 고금리 기조에 따라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기업의 평가 가치가 큰 폭으로 줄어들며 소프트뱅크는 2021회계연도(2021년 4월~2022년 3월)에 이어 2022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에도 순손실을 기록했...
"이재용 무죄…삼성그룹株 기업가치 제고 기대" 2024-02-06 09:24:26
회장은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회장 등은 지난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최소 비용으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승계하고 지배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미래전략실이 추진한 각종 부정 거래와 시세 조종,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로...
"사법 리스크 덜어낸 이재용, 삼성그룹 기업가치 제고"-KB 2024-02-06 08:01:32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증권가에선 사법 리스크가 완화해 삼성그룹주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6일 "삼성그룹은 2017년 미래전략실을 폐지하고, 태스크포스(TF) 중심으로 운영 중"이라며 "재판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해 향후...
외신 '이재용 무죄' 긴급 타전..."사법 리스크 해소" 2024-02-05 21:05:47
성공에 많은 책임이 있다는 인식 사이에서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과정에서 최소비용으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승계하고 지배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회사 미래전략실이 추진한 각종 부정 거래와 시세 조종,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서울중앙지법은 3년...
[그래픽] 이재용 '삼성 합병·승계 의혹' 1심 혐의별 판단 2024-02-05 20:14:36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 기소 후 1천252일, 약 3년 5개월 만에 경영권 승계 과정에 불법행위가 없었다는 법원 판단을 받아낸 것이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경제단체들, 이재용 1심 무죄 선고 환영…"경제에 도움될 것"(종합) 2024-02-05 19:02:13
5일 경영권 승계 관련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경제단체들은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 사법 리스크가 점차 해소되면서 삼성이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경제계는 기대했다.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은 "삼성물산·제일모직...
외신 '이재용 무죄' 타전…"사법 리스크 해소" "깜짝 판결" 2024-02-05 19:01:43
사이에서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장은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과정에서 최소비용으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승계하고 지배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회사 미래전략실이 추진한 각종 부정 거래와 시세 조종,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서울중앙지법은 3년 5개월 만에 1심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