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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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대통령,기자,저출생,비판

尹, 기자들과 김치찌개 만찬…"조언·비판 많이 듣고 국정 운영할 것" 2024-05-24 22:56:46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대통령의 저녁 초대'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기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기자들을 위해 고기를 직접 굽고 김치찌개를 배식했다. 또 계란말이를 직접...

"서울역서 칼부림" 예고한 30대 남성 잡혔다 2024-05-24 21:49:16

인터넷 커뮤니티에 '서울역에서 칼부림하겠다'는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 20분께 작성자 A(33)씨를 경기 고양시에 있는 자택에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시 42분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하겠다....

홍준표, 한동훈 겨냥 "갑툭튀가 장악하면 당에 미래 없다" 2024-05-24 21:45:19

홍준표 대구시장이 24일 "정체불명의 갑툭튀가 또다시 당을 장악한다면 이당(국민의힘)은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내가 최근 특정인을 연일 비판 하는 것은 대선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또다시...

김치찌개,대통령,간담회

윤석열 대통령 "언론 조언·비판 많이 듣고 국정 운영할 것" 2024-05-24 21:30:02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대통령실 출입기자들과 ‘김치찌개 간담회’를 했다.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연 지 보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 출입기자 200여 명을 초대해 만찬 간담회를 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하면서부터 여러분한테 계란말이와 김치찌개를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서울대,유포

충격의 '서울대 N번방'…20대男도 구치소행 2024-05-24 21:09:12

서울대 동문 등 여성 수십명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피의자가 구속 상태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혜영 부장검사)는 20대 박모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허위영상물편집·반포 등)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24일...

사고,혐의,음주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증거 인멸 염려" 2024-05-24 21:00:33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씨가 24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오후 8시 24분께 '증거 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피해,고소장

전세사기 의혹 또 터졌다…피해 '우후죽순' 2024-05-24 20:50:08

경기 수원 지역에서 특정 임대인과 관련해 수십억원대의 전세 보증금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한 도시형생활주택의 임차인 12명이 이 건물 임대인 A씨 등을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고소장을 냈다. 고소인들이...

여성,소방청,소방감,본부장

소방 76년 역사상 첫 여성 소방감 탄생 2024-05-24 20:47:13

소방 76년 역사상 첫 여성 소방감(2급)이 탄생했다. 소방청은 24일 이오숙(57) 전 소방청 대변인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으로 인사 발령했다고 밝혔다. 발령 일자는 27일이다. 전북 소방본부장의 직급은 최근 소방준감(3급)에서 소방감으로 상향됐다. 이에 기존 소방준감이었던 이 본부장 또한 3급에서 2급으로...

직원

침묵 깬 강형욱 "CCTV로 직원 감시한 적 없다" 2024-05-24 20:36:22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원들을 갑질 논란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에 입을 열었다. 강 대표는 2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려 자신이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5분 분량의 이...

시행,준비,의료기관

'유령아동' 막는다…출생통보제 7월19일 시행 2024-05-24 20:30:55

의료기관이 출생 사실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는 출생통보제가 오는 7월 19일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이 서울 용산구 제이케이비즈니스센터에서 '출생통보 및 보호출산 제도 시행 추진단'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산부 지원 제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치찌개,대통령,간담회,기자

"긴장 풀고 즐겨주기 바라"…尹, 기자단과 '김치찌개 간담회' 2024-05-24 20:21:33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과 ‘김치찌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가진 지 보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출입 기자 200여명과 만찬 간담회를 열었다. 윤 대통령은 “제가 취임하면서부터 여러분들한테 아마 후보 시절에 계란말이와 김치찌개를...

대통령,연금개혁,여야,국회,소득대체율,대통령실,여당,정부

野 "연금개혁, 21대 타결" 與 "22대서 제대로"…기싸움 뒤 속내는 2024-05-24 18:52:23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연금개혁 관련 원포인트 영수회담을 24일 사실상 거절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소득대체율(생애 평균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 44%와 민주당이 주장하는 45% 사이에서 타협할 의사가 명확히 있다”며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연금개혁을 타결...

소득대체율 합의해도 자동조정장치 도입 등 남은 쟁점 '수두룩' 2024-05-24 18:49:10

여야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조정 수치에 합의하더라도 당장 연금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민의힘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통합 논의 약속 △자동 안정화 장치 도입 등을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유경준 의원은 “애초에 이 같은...

박찬대보다 한발 더 나간 고민정 "종부세 폐지" 2024-05-24 18:48:43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사진)이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최근 ‘1주택 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 폐지 필요성을 밝힌 것보다 더 전향적이다. 민주당 지도부에서 종부세 개편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당 차원의 논의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고 최고위원은 최근...

與 "김정숙 특검, 22대서 진지하게 검토" 2024-05-24 18:48:07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한 특검을 22대 국회에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여당 지도부가 24일 내비쳤다. 김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과정 등에 관해서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김 여사 특검법 발의와 관련해 “22대 국회의원과 상의해 총의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지도부 차원에서 김 여사...

플랫폼,당선인,재생에너지,법률,정부

김남근 당선인 "로톡법 통과 땐 독과점? 변협도 플랫폼 만들면 돼" 2024-05-24 18:47:51

“소비자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법률 플랫폼 시장에도 경쟁의 원칙이 필요합니다.”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서울 성북을·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로톡법’(변호사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플랫폼 방식의 법률 서비스가 제공돼선 안 된다’는 주장은...

美하원, 트럼프 압박에도…"주한미군 2만8500명 유지" 2024-05-24 18:46:47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주한미군 규모를 현 수준인 2만8500명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문구가 담긴 ‘2025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국방예산법) 초안이 가결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국 하원 군사위는 지난 22일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국방수권법을 통과시켰다. 공화당 소속...

지원 미달에…육군 하사 충원율 77% 2024-05-24 18:45:42

국방부의 육군 부사관 채용이 고질적 미달 사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08년 도입된 ‘전문하사’도 병사들에게 외면받으며 유명무실해졌다. 군의 허리 격인 부사관 인원이 부족해지며 국군 전력 유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부사관 보직률은 85.9%를 기록했다. 편제상 100명이...

대학,임관,혜택,주요,후보생

ROTC 소위 임관 역대 최저…서울대 달랑 5명 2024-05-24 18:45:19

‘올해 임관 소위 서울대 5명, 고려대 28명, 연세대 34명.’ 대학 학생군사교육단(ROTC)을 통한 초급 군 간부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전국 16개 주요 대학 ROTC 임관 장교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전국 주요 16개 대학의 올해 학군단 임관...

간부,부사관,장교,월급,병사,부대,현장,최근,초급,숙소

곰팡이 관사에 월급은 역차별…1년새 사단급 규모 軍간부 짐쌌다 2024-05-24 18:29:29

강원 양구군의 한 육군 부대에서 부사관으로 5년간 복무하다 최근 전역한 조모씨(26)는 “숙소 보일러가 고장 나 겨우내 찬물로 샤워했고, 건강도 나빠지다 보니 군 생활을 계속해야 하나 회의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군에서 5~10년 경력을 쌓은 중기 복무 위관급 장교와 부사관이 대거 군을 등지고 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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