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강제노동'…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 추가 2026-03-13 13:42:14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현지시간 12일 우리나라를 상대로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과 관련한 무역법 301조 조사(이하 301조 조사)에 나섰다. 정부는 어제(11일) 발표된 '과잉생산' 301조 조사와 함께 '민관 합동 대응체제'를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각 경제주체의 행위, 정책 및 관행이 불합리하거나 차별적인지, 미국의 업계에 부담을 주거나 미국 업계를 제한하는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알렸다.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의 수입 금지를 효과적으로 부과 및 집행하지 않은 것과 관련된 조사라는 설명이다.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는 "각국 정부들은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의 시장 진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부과하고, 효과적으로 집행하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미국 노동자와 기업은 강제노동이라는 채찍으로 인위적인 비용 측면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외국 생산자와 경쟁해야 했다"는 주장이다.이번 조사에서 USTR은 외국 정부가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의 수입을 금지하기 위한 충분한 조치를 취했는지 여부를 들여다 볼 방침이다.
리테일 브랜드 위드뮤, 복합문화공간 ‘위드뮤 스퀘어’ 정식 오픈 2026-03-13 13:40:19
K-POP 굿즈 및 팬덤 콘텐츠 기업 코팬글로벌이 운영하는 리테일 브랜드 위드뮤(WITHMUU)가 3월 10일,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인 ‘위드뮤 스퀘어(WITHMUU SQUARE)’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공간은 코팬글로벌의 기획 역량을 보여주는 연구소와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을 결합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만나는 새로운 거점을 목표로 기획됐다.건물 1층의 ‘WITHMUU R&D LAB’은 브랜드 연구 공간이자 아이돌 및 다양한 IP 관련 행사를 열 수 있는 이벤트 홀로 활용된다. 2층 ‘WITHMUU Bakery Cafe’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음료를 선보이는 곳으로, 아티스트 생일 카페 대관이나 브랜드 콜라보 카페 등 팬덤 문화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위드뮤 스퀘어’는 기존 홍대·잠실·용산·명동 매장과 홍대·잠실 산리오 카페의 인기를 잇는 위드뮤의 새로운 공간이다. 코팬글로벌 관계자는 “단순한 매장을 넘어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공유되는 창의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망원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코팬글로벌은 팬
11개월 만에 또…치킨·버거 '가격 인상' 2026-03-13 13:34:52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KFC가 치킨과 버거 등 주요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KFC는 오리지널 치킨 가격을 300원 올리는 것을 포함해 치킨과 버거 등 총 23개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고 13일 밝혔다.회사 측은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각종 운영 비용 증가가 가격 조정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KFC는 지난해 4월에도 오리지널 치킨 가격을 300원 올리는 등 주요 메뉴 가격을 조정한 바 있다.한편 KFC코리아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29.3% 증가한 3천78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약 1.5배 늘어난 247억원으로 집계되며 2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최근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에서는 가격 인상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버거킹과 맥도날드, 맘스터치 등 주요 브랜드도 잇따라 메뉴 가격을 올렸다.(사진=연합뉴스)
"美, 親中 산유국 잇단 타격...정상회담 앞둔 '협상용' 카드" 2026-03-13 13:01:20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위원은 13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미국이 친중 산유국을 연달아 공격하는 것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에너지 안보를 위협해 협상 우위를 가져가려는 전략으로 보인다"며 "그만큼 양국 간 협상 과정이 치열하다"고 밝혔다.김 연구위원은 "미국은 희토류가 부족하고 중국은 에너지가 부족한 구조적 상황에서,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이어 이란까지 공격에 나선 것은 3월 말·4월 초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과 무관하지 않다"며 "일각에서는 미-중 정상회담 때문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말이 나올 만큼 양국의 협상 기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미국이 친중 산유국을 잇달아 겨냥하는 것은 협상 테이블에서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포석일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협상 과정이 워낙 복잡한 만큼 결과를 예측하고 대비하기보다는 상황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번 미-중 정상회담은 전망의 영역이 아닌 대응의 영역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핵심 포인트- 미국이 친
법무법인 존재, 수백억 대 자산가 대상 '패밀리오피스' 공식 출범 2026-03-13 12:23:34
법무법인 존재(대표변호사 윤지상, 노종언 변호사)가 13일 초고액 자산가들의 자산 관리와 법률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방어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법무법인 존재는 이번 패밀리오피스 출범과 함께 세무 분야의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세무법인 한림의 정일 대표세무사가 세무 파트 총괄을 맡기로 했다. 이로써 기존의 송무 및 법률 자문 영역을 넘어, 세무 컨설팅과 자산 투자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종합법률 토탈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존재의 패밀리오피스는 수백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액 자산가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이들의 자산 증식 및 보전, 가업 승계, 부동산 투자, 조세 불복 및 세무조사 대응 등 복잡하게 얽힌 법률·세무적 이슈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수백억 대 자산가들의 특성상 자산의 규모만큼이나 대리인과의 '철저한 보안과 공고한 신뢰 관계'가 최우선시되는 만큼, 법무법인 존재는 고객 1인을 위한 맞춤형 전담팀을 구성해 밀착 관리를
"재개발·재건축은 이렇게"…'디벨로퍼뉴스 정비사업 포럼' 개최 2026-03-13 12:23:27
재개발·재건축 등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정비사업의 방향성을 짚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디벨로퍼뉴스는 오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도시정비사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행사에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정책 담당자를 비롯해 법률·감정평가·금융·업계 전문가, 전국 재개발·재건축 추진위원장 및 조합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포럼의 주제는 ‘도시정비사업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하는 정비사업 환경과 새로운 해법’이다. 최근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이주비 대출 규제와 금융 환경 변화, 정비사업 분쟁 증가, AI 기반 조합 운영 등 다양한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만큼, 정책과 현장을 연결해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포럼은 ▲정비사업 분쟁의 순간들, 조합이 알아야 할 대응법(법무법인 윤강 신호용 변호사) ▲똑똑한 조합 운영의 시작, AI가 바꾸는 정비사업(한국프롭테크포럼 송지연 대표) ▲2026년 정비사업 정책 방향(국토교통부 주택정비정책과 이승원 사무관) ▲정비사업 절차 내 감정평가의 기능과 주
여기어때, 전국 쏠비치 단독 특가 오픈 2026-03-13 12:19:55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전국 쏠비치 호텔 및 리조트의 숙박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여기어때에서만 선보이는 단독 특가 이벤트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전라, 강원, 경상도 등 전국의 5개 쏠비치 호텔 및 리조트에서 진행한다. ▲쏠비치 진도 ▲쏠비치 삼척 ▲쏠비치 양양 ▲쏠비치 남해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등의 예약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어때가 자체 발급하는 6% 할인 쿠폰까지 적용하면 최대 5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더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여기어때가 엄선한 고품질 숙소 라인업인 ‘블랙’이 다수 포함될 예정이다. 최상의 시설을 갖춘 고품격 숙소부터 특별한 콘셉트와 개성을 가진 숙소, 지역색을 뚜렷하게 반영한 숙소 등 다양한 테마의 블랙 숙소를 실속 있는 가격대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숙소별 체크인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는 6월 30일까지다. 백세진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전국의 쏠비치 호텔 및 리조트는 숙소 경험 그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될 만큼 인기가 높은 곳”이라며
수도권 분양시장, 역세권 분양가상한제 단지 강세 2026-03-13 12:17:16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분양가상한제 단지들이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분양가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로 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입지와 분양가를 동시에 따지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성남 복정지구에서 분양한 ‘복정역 에피트’는 1순위 평균 약 3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같은 달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에서 분양한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도 평균 약 6.7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같은 해 7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는 1순위 평균 약 13.1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단지는 역세권 입지와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역세권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입지로,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에서도 ‘스테디셀러’ 로 통한다.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며, 비(非) 역세권 대비 환금성도 높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 상승기에는 가격이 더 오르고, 하락기에는 가격 방어에 유리하다는 장점도 있다.여기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진
바리케이트·금속탐지기까지…BTS 공연 테러 '봉쇄' 2026-03-13 12:12:03
오는 21일 그룹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이 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 대해 경찰이 대대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중동 정세 등 국제 상황 악화로 테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서울경찰청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찰특공대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행사장 전 구역에 대해 사전 안전 검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경찰은 행사 당일 폭발물 협박 신고가 접수될 경우 공연 진행에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분석대응팀을 운영해 신고 내용의 위험도를 신속히 분석하고 선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허위 폭파 협박 등 공중협박으로 경찰력 낭비나 행사 차질이 발생할 경우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를 진행하고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도 물을 예정이다.현장 안전 대책도 강화된다. 차량 돌진 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 도로에는 경찰 버스와 물통형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차량 접근을 차단한다. 또 위험 물품 반입을 막기 위해 관람객 출입구 30곳에 문형 금속탐지기를 배치할 예정이다경찰은 강화된 보안 검색으로 입장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며 관람객들에게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졸업생, 와디즈 펀딩 제품 출시·성공 도전 2026-03-13 12:10:56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졸업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후드 제품 펀딩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e-비즈니스 전문가인 안민영 교수의 지도를 통해 기획·실행됐으며, 학생들의 패션 감각과 비즈니스 전략이 결합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와디즈(Wadiz)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혁신적인 후드 제품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펀딩에 도전한 학생들은 남○서, 최○헌, 김○민 졸업생(예정자 포함)이다.이 학생들은 단순한 과제에 그치지 않고 “정말 시장에서 판매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어보자”는 목표로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기 시작했다.이번 펀딩 제품은 친환경 소재 사용과 한정판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점이 특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e-비즈니스 전문가인 안민영 교수의 지도 아래 졸업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결과물로, 패션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후드 제품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어쩌나…"주말 교통 확인하세요" 2026-03-13 11:42:42
일요일인 15일 열리는 '2026 서울마라톤 행사'로 서울 도심 곳곳이 통제되면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5일 광화문광장에서 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구간에서 4만여명이 참석하는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WA) 공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라벨'을 획득한 국제 마라톤대회다. 엘리트 선수는 물론 시민 러너들도 참가하는 대회로, 풀코스 2만명과 10㎞ 코스 2만명 등 총 4만여명이 서울 시내를 달릴 예정이다.풀코스는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숭례문, 청계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숲을 지나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이어진다. 10㎞ 코스는 잠실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잠실역사거리를 지나 가락시장역에서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온다.대회 당일 출발지와 도착지를 제외한 일반 구간은 통제 대표 시간대가 오전 7시 20분부터 낮 12시 55분까지다. 구간별로 또는 진행 상황에 따라 통제 시간이 다르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거나 일부 차로가 제한된다.주요 구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순차적으로 교통이 통
최고가격제 시행 첫 날...李 "어기는 주유소, 제게 신고해달라" 2026-03-13 11:35:57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시행되는 석유 최고가격제와 관련 "제도를 어기는 주유소 등을 발견한다면 지체 없이 저에게 신고해달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오늘부터 석유 최고가격제를 전면 시행한다"면서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요동치는 국내 기름값을 잡기 위해 공급가격에 분명한 상한선을 두기로 했다"고 적었다.그러면서 "일부 업체가 어수선한 틈을 타 폭리를 취하거나 부당이득을 챙기는 일 없도록 국민 여러분의 감시와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제도를 어기는 주유소 등을 발견하신다면 지체 없이 저에게 신고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앞서 정부는 이날 0시부터 정유사의 공급가격 최고액을 리터(L)당 보통 휘발유는 1,724원, 자동차용 경유는 1,713원, 실내 등유는 1,320원으로 각각 지정하는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들어갔다.정부는 이날 0시부터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하고 있다. 이날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전 2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893.3원으로 전날보다 5.5원 내렸다.서울 지역 기름값도 하락세다. 서울 평균 휘발
"애플도 답 못 낸 기능, 강력한 도약"…난리난 해외평 2026-03-13 11:33:32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가 인공지능(AI) 기능과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앞세워 해외 IT 매체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13일 주요 해외 IT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영국 테크레이더는 갤럭시 S26 울트라에 대해 "삼성이 선보인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도약"이라며 시야각을 제한해 주변 시선을 차단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핵심 혁신 요소로 꼽았다.미국 매셔블은 "애플조차 답을 내놓지 못한 기능을 구현했다"며 "미래지향적이며 실용적인 혁신"이라고 평가했다.카메라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국제 화질 평가 기관 VCX는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 순위에서 갤럭시 S26 울트라를 1위로 선정했다. 또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제품 추천 코너 '포브스 베티드'에서는 '최고의 제품상'을 수여했다.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6'에서 '최고 전시 제품상'도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모바일 기술의 경계를 확장하면서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한 제품
[칼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본 복지의 전략적 가치 2026-03-13 11:12:00
복지를 단순한 비용으로 취급하던 시대는 끝났다. 2024년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통상임금 판단 기준에서 고정성 요건을 공식 폐기했다. 이는 단순한 법리 해석의 변화가 아니라 기업 임금 체계 전반을 뒤흔드는 전환점이었다. 반복적으로 지급되던 수당이 조건과 무관하게 통상임금으로 간주하기 시작했고, 급여 항목의 명칭보다 실제 지급의 정기성과 일률성이 핵심 판단 기준이 되었다. 기업들은 퇴직금과 초과근로수당을 전면 재계산해야 했고, 예측 불가능한 소송 리스크에 직면했다. 고정수당, 정기상여, 복지포인트 등 그간 안전지대로 여겨지던 항목들이 재정의되면서 인건비 설계의 근본적 재검토가 불가피해졌다. 이 지점에서 기업들이 다시 주목한 제도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이다.사내근로복지기금은 근로복지 기본법에 근거한 비영리 법인으로 회사와 법적으로 분리된 독립 조직이다. 사용자가 재원을 출연해 기금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재산 형성을 위해 운용한다. 핵심은 기금에서 지급되는 금품이 법적으로 임금이 아니라는 점이다. 통상임금, 퇴직금, 각종 수당 산정 기준에서 제외되며 소득세, 증여세,
매일 챙겨먹었는데…"이제는 이마저도 어렵다" 2026-03-13 11:09:40
계란 가격이 다시 오르며 한 판(30개) 평균 소비자가격이 7천원을 넘어섰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산란계 살처분 규모가 크게 늘면서 공급이 줄어든 영향이다.13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품목별가격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특란 한 판 평균 소비자가격은 7천45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6천41원)보다 약 1천원 높은 수준으로, 상승률은 16.6%에 달한다.최근 계란 한 판 가격은 6천700∼6천800원대에서 움직이다가 전날 7천원선을 다시 넘어섰다. 한 달 전 평균 가격(6천921원)과 비교해도 100원 이상 오른 수준이다.계란 한 판 가격이 7천원대를 기록한 것은 약 한 달 반 만이다. 지난해 연말 7천원대였던 가격은 올해 1월 말 6천원대로 내려간 뒤 2월 중순부터 6천원대 후반을 유지해왔다.소포장 제품의 가격 상승폭은 더 크다. 계란 10개 평균 소비자가격은 12일 기준 3천902원으로 1년 전(3천222원)보다 21.1% 올랐다.계란 가격 급등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몇개월째 잦아들지 않고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미국산 신선란을 추가 수입했지만, 가격이 내리지는 않고
'왕과 사는 남자' 돌풍 어디까지…주말 1300만 가능성 2026-03-13 11:09:20
관객 1천200만명을 넘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주말에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15만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매출액 점유율은 76.4%에 달했다. 누적 관객 수는 1천221만4천여 명으로 집계됐다.현재 흐름이 이어질 경우 이번 주말 1천300만 명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지난 4일 개봉한 픽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호퍼스'는 9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소녀 메이블이 인간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옮기는 '호핑' 기술을 통해 동물 세계로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물들이 서로 의사소통하고 나름의 규칙을 만들어 사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지난 11일 개봉한 조윤서·곽시양 주연의 공포 영화 '삼악도'는 관객 수 7천여 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개봉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는 5천여 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은 '왕과 사는 남자
롯데장학재단, 위기임산부 지원 위한 ‘장혜선 긴급지원 사업’ 전달식 마련 2026-03-13 11:04:26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12일(목)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에서 ‘장혜선 위기임산부 긴급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장혜선 위기임산부 긴급지원 사업’은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에게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상담지원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 처음 시행됐다.올해는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위기 상황에 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연중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사업비를 1억 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전국 지역상담기관 17개소를 통해 개인별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대상자의 개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양육비와 의료비 등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지난해 16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지원 결과에 따르면 △양육비(약 55%) △의료비(약 28%) △생활비(약 6%) △심리치료 및 취업교육 등(약 7%) △주거비(약 3%) 순으로 지원이 이뤄졌으며, 대상자들로부터 심리적 안정과 자
프랑스·인니 정상 국빈 방한…李대통령과 정상회담 2026-03-13 10:54:46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2일부터 양일간 우리나라를 찾는다.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 신정부 출범 후 국빈 방한하는 최초의 유럽 정상"이라며 "2017년 마크롱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방한이자,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1년 만의 방한"이라고 설명했다.양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수준으로 한 단계 격상시키기 위해 교역·투자, AI·퀀텀·우주·원자력 등 첨단산업, 과학기술, 교육·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폭넓게 협의할 계획이다.또한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함께 한반도를 비롯한 지역 정세 및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도 이달 31일 사흘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한-인도네시아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교역·투자 및 국방·방산 협력 고도화를 비롯해 AI 등 첨단기술, 인프라, 조선, 원전, 에너지 전환, 문화창조산업 등 신성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피지컬 AI 기업으로 본격 도약" 2026-03-13 10:54:28
카카오모빌리티가 독보적인 기술 주권을 갖춘 ‘피지컬 AI 기반 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지난 12일 임직원에게 보낸 레터를 통해 "일상의 모든 이동을 책임지는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회사’로 거듭나겠다"며,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대등하게 경쟁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류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피지컬 AI 전략은 회사의 지향점인 동시에 기존 비즈니스와 강력한 시너지를 낼 로드맵"이라면서, "카카오모빌리티가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기술 인프라가 피지컬 AI 완성을 위한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방대한 이동 정보를 AI 학습 가능한 수준으로 정제해 온 ‘데이터 자산 및 품질 체계’, 매일 바뀌는 현실 도로의 변화를 반영해 온 ‘지도 및 도로 네트워크 데이터’, 호출부터 정산까지 복잡한 운영 변수를 규격화한 ‘오퍼레이션 표준화 역량’과 향후 서비스의 경제성과 확장성을 결정짓는 ‘거점 및 운영 인프라’ 등을 카카오모빌리티만의 ‘압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