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아이폰 출시 지연설…애플 주가 '휘청' 2026-04-08 17:33:19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애플의 첫 폴더블(접이식) 아이폰 출시 지연 관련 논란으로 애플의 주가가 하락했다. 신제품의 출시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탓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장 대비 2.07% 하락한 253.50달러에 거래를...
"장동혁, 강성층 골목대장 못 벗어나…당장 집단지도체제로 가야" 2026-04-08 17:33:01
이토록 보수 정당의 존재감이 없던 적은 없었다. 국민의힘 얘기만 나오면 다들 한숨부터 쉰다. 6·3 지방선거가 두 달도 남지 않았는데 반목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참패는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대구에서도 밀리고 있다. 놀라운 건 위기감의 실종이다. 윤석열 비상계엄 수렁에서 벗어나지...
[취재수첩] 농협중앙회장 선거, 직선제가 정답일까 2026-04-08 17:32:38
“권한이 상상 밖으로 막강합니다. ‘농민 대통령’이라는 말이 괜히 나왔겠어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민단체 관계자들은 농협중앙회장에 관해 이같이 입을 모은다. 법적으로는 비상근 명예직이지만 현실은 다르다. 자산 800조원 규모(2025년 기준)의 농협경제지주·농협금융지주 그리고 중앙회 산하 33개 계열사의...
애크먼 인수 제안에 유니버설뮤직 급등 2026-04-08 17:32:23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리틀 버핏’으로 불리는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사진)이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악기업 유니버설뮤직그룹 인수를 제안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1934년 네덜란드에서 창업된 유니버설뮤직은 워너뮤직그룹,...
'짠물 당원'에 휘둘려 눈치만 보는 張대표…중도 보수층 놓쳤다 2026-04-08 17:31:48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외연 확장에 거듭 실패하는 것을 두고 당 안팎에선 그를 당 대표로 만들어준 ‘강성 책임당원’의 영향이 크다고 본다. 국민의힘 책임당원 100만 명 중 일부에 불과한 강성 당원의 눈치를 보다 보니 국민 여론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장 대표는 지난해 8월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경찰, '김병기 가족 진료 특혜' 의혹에 보라매병원 압수수색 2026-04-08 17:31:45
김병기 국회의원의 가족 병원 진료 특혜 의혹을 둘러싸고 경찰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압수수색했다. 이 병원은 김 의원 가족에게 부당한 진료 편의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진료 기록 등을...
[시론] 중동 휴전, 트럼프 지지율의 향방 2026-04-08 17:31: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년차 지지율은 가파르게 하락해 현재 30%대에 머물고 있다. 작년 4월 ‘관세 선포’, 7월 법무부 엡스타인 파일 비공개, 10월 연방정부 셧다운, 올해 1월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자국민 총격 사망, 2월 이란전쟁까지 주요 사건이 터질 때마다 지지율은 그 여파만큼 떨어졌고, 반등에...
"레트로 스타일 통했다"…리바이스 실적 호조 2026-04-08 17:31:35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패션 기업 리바이스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회계연도 1분기(2025년 12월~2026년 2월)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자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D2C(direct to consumer)...
커지는 국힘 내분…"비대위든 선대위든 꾸려라" 2026-04-08 17:31:27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이 8일 “지금 우리 선거의 가장 큰 장애물은 장동혁 체제 그 자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공천을 둘러싼 국민의힘의 내홍이 지도부를 향한 쇄신 요구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버티기가...
'38년 배당' 셰브런…유가 급락에도 월가는 찜했다 2026-04-08 17:31:08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올 들어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미국 석유 대기업 셰브런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펼쳤다. 하지만 7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하기로 합의하자 국제 유가는 급락세를 나타냈다. ‘유가 상승 수혜주’인...
시장은 벌써 '종전 후 주도주' 찾는다…돌아온 외국인 2조 순매수 2026-04-08 17:30:44
“전쟁 리스크가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국면에 접어들었다.” 8일 미국과 이란이 사실상 휴전에 들어가자 국내 증권가가 내놓은 반응이다. 전쟁이 터진 후 3월 내내 국내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에 급등락을 반복했다. 코스피지수는 6244.13(2월 27일)에서 5052.46(3월 31일)으로 1000포인트 넘게...
[천자칼럼] 잔디깎기 전략 2026-04-08 17:30:42
이스라엘은 2007년 가자지구를 장악한 하마스와 크고 작은 군사적 충돌을 이어왔다. 2008년과 2014년 지상군을 투입한 전면전에 나서며 “적의 뿌리를 뽑겠다”고 공언했지만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땅굴 게릴라전에 뒤통수를 맞았고, 소탕이 끝난 자리에 어김없이 재등장하는 제2, 제3의 조직을 감당하지 못한...
한강서 꽃 꺾으면 불법?…허윤진 "몰랐다"며 사과 2026-04-08 17:30:25
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한강 공원에서 들꽃을 걲었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8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허윤진이 지난 5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한강 공원을 배경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문제는 그가 "꽃을 따서 부케를 만들어 보려 한다"며 소지하고 있던 가위를 꺼내 주변의 꽃을...
이병권 중기부 차관, 동행축제 사전행사 방문…소비촉진 강조 2026-04-08 17:30:01
이병권 중기부 차관, 동행축제 사전행사 방문…소비촉진 강조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4월 동행축제'의 사전행사로 열리는 광화문 특별판매전을 찾아 소비 활성화를 통해 중동전쟁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8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광화문광장...
中동부전구사령관 "고위간부 낙마 거울삼아야"…반부패 지지 2026-04-08 17:29:27
中동부전구사령관 "고위간부 낙마 거울삼아야"…반부패 지지 장유샤 낙마 후 실명 기고 눈길…"부패분자 숨을 곳 있어선 안 돼" (베이징=연합뉴스) 김현정 특파원 = 중국 동부전구 사령관인 양즈빈 상장(한국의 대장)이 '고위 간부의 낙마'를 언급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반부패 운동을 공개 지지하는...
[사설] 美·이란 휴전했지만 '복합 위기' 불씨 여전 2026-04-08 17:29:21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과 호르무즈해협 개방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정한 협상 데드라인을 불과 88분 앞두고서다. “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던 트럼프는 2주간 이란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고 이란도 이를 확인했다. 지난 2월 28일 시작된...
'1분기 역대급 실적' LG전자…목표주가 16만원으로 껑충 2026-04-08 17:29:17
LG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자 증권가가 목표주가를 일제히 높여 잡았다. 가전 기업을 넘어 로봇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한 것도 기업 가치 재평가에 영향을 미쳤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96% 오른 11만6700원에 마감했다. 전날 LG전자가 올 1분기 최대...
"올해 美 인플레 4% 갈 수도…금리인하 1회 그칠 것" 2026-04-08 17:29:00
미국·이란 전쟁의 여파로 미국 인플레이션이 올해 말 4%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당장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해소되더라도 에너지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농산물과 식품, 반도체 등 다양한 품목의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의 스티븐 도버...
[사설] 선심성 예산 요구 봇물에 '전쟁 추경' 30조 될 판 2026-04-08 17:28:57
26조원 규모 ‘전쟁 추경’이 에너지 위기 대응이라는 애초 취지에서 벗어나 선심성 민원 예산으로 변질되고 있다. 국회 문턱을 넘으며 선심성 예산이 더해지고 각 부처가 이름만 바꿔 중복으로 시행하는 사업까지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국회 상임위원회 10곳 중 8곳의 심사 결과 정부안 대비 증액을 요구한...
[속보] 신화통신 "이란 국회의장, 10일 파키스탄서 美 밴스와 협상" 2026-04-08 17:28:53
[속보] 신화통신 "이란 국회의장, 10일 파키스탄서 美 밴스와 협상"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