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보다 '삼전닉스'…반도체학과 인기 폭발 2026-06-21 18:20:59
대학 입학과 동시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취업이 사실상 보장되는 반도체 계약학과의 정시 합격 평균 점수가 서울대 자연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입시에서는 의대 합격선을 넘어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등 서울 소재 대학...
"해킹도 날씨처럼 예측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2026-06-21 18:20:50
“날씨 예보처럼 특정 시점에 어떤 공격이 발생할지 예측하는 해킹 예보가 차세대 KT의 보안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김창오 KT 개인정보최고책임자(CPO·사진)는 지난 19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이 공격하고 AI가 방어하는 시대엔 공격이 발생한 뒤 대응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한 예측형 보안 체계로...
[포토] 대화 나누는 정청래-김민석 2026-06-21 18:20:49
김민석 국무총리(오른쪽)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6·3지방선거 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안규백 국방장관 탄핵' 국민청원 8만명 넘어 2026-06-21 18:16:49
'안규백 국방부장관 탄핵' 국회 국민청원 동의수가 청원 공개 나흘 만인 21일 8만명을 돌파했다. 상임위원회 회부 조건인 5만명을 훌쩍 넘긴 것이다. 안 장관의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해체 시도, 포천 예비군 사망사건 대처 방식 등이 탄핵 청원 사유로 꼽혔다. 국방부의 사관학교 통폐합 방침에 반대하는 청원도...
이란 "21일 美 포함 4자 회담...이스라엘이 쟁점" 2026-06-21 18:16:01
스위스에서 열리는 이란과 미국과의 종전 합의 후속 회담이 하루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오늘 하루 일정으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오전에는 중재국인 파키스탄 및 카타르 대표단과의 양자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이란 국영 IRNA 통신과...
한국인이라 믿었는데 '발칵'…"이 사람 조심하세요" 경고 2026-06-21 18:15:53
“포토카드를 보내주겠다더니 돈을 받고는 SNS를 차단해버렸어요.” 21일 서울 신촌에서 열린 아이돌그룹 라이즈의 팝업스토어 앞. 한정판 굿즈를 사기 위해 100여 명이 늘어선 줄 옆에는 팬들끼리 포토카드를 교환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홍콩에서 한국을 찾은 엔지 추(22)도 그중 한 명이다. 4년 전 K팝 팬이...
멕시코전에 4억 몰렸다…"꿀팁 좀" 2030 '베팅 입문' 러시 2026-06-21 18:14:38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스포츠토토 판매점. 이날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전을 앞두고 대표팀 승리에 베팅하려는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판매점주 김모씨는 “월드컵 전보다 매출이 20%가량 늘었다”며 “토토를 처음 구매하는 20, 30대들이 구매 방법과 ‘꿀팁’을 묻는...
양육비 안 준 부모 166명…출국금지·면허정지 등 제재 2026-06-21 18:14:18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부모 166명에게 출국금지와 운전면허 정지 등의 제재가 내려졌다. 성평등가족부는 지난 8~9일 제51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열어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166명에 대해 184건의 제재 조치를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재 유형별로는 출국금지가 120건, 운전면허 정지 41건, 명단 공개 23건이었다....
담뱃갑 경고 문구, 더 독해진다 2026-06-21 18:14:04
오는 12월부터 담뱃갑 포장에 들어가는 경고 그림과 문구가 더 직관적이고 강하게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담뱃갑 포장지 경고 그림 등 표기 내용 고시를 22일 개정하고, 6개월의 유예 기간을 거쳐 12월 23일부터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담뱃갑에 들어가는 그림, 문구 등 건강 경고는 2016년 12월 23일 처음 시행된 후...
경제·외교 실리 노리고 중재…'피스 메이커' 된 권위주의 국가들 2026-06-21 18:13:57
최근 미국·이란 전쟁에서 중재 역할을 수행한 파키스탄은 군부 독재 국가다. 지난해 11월 개헌을 통해 군부 권한을 초법적 수준으로 강화했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열리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양해각서(MOU) 후속 회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파키스탄처럼 독재나 권위주의 정치 체제를...
법무부, 교정청 신설 본격화 2026-06-21 18:13:54
법무부가 교정청 신설과 과밀 수용 해소를 위한 전담 조직인 교정미래혁신단을 출범시키고 교정행정을 개편한다. 법무부는 오는 25일 교정미래혁신단을 공식 발족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교정대외협력단을 확대·개편한 조직으로, 교정청추진팀과 과밀수용해소팀으로 구성된다. 혁신단은 교정시설 확충과 재범 방지 대책...
초등교사 절반 "학부모와 관계서 무력감" 2026-06-21 18:13:49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으로 교권 붕괴의 심각성이 재조명된 가운데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초교 교사의 어려움이 특히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중학교 교사는 3명 중 1명이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무력감을 느끼는 데 비해 초교 교사는 2명 중 1명꼴로 무력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호르무즈 재봉쇄'에도…美·이란, 협상 계속 2026-06-21 18:12:34
미국과 이란이 21일부터 스위스에서 실무회담에 들어갔다. 두 나라는 이를 통해 양해각서(MOU)에 명시되지 않은 핵 문제, 동결 자금 해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 측 협상 대표인 JD 밴스 부통령은 이날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 도착했다. 이란에서도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의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스위스를...
"'모두의 창업' 정보 유출, 프로젝트 참여 기업 해킹으로 발생"(종합) 2026-06-21 18:12:25
"'모두의 창업' 정보 유출, 프로젝트 참여 기업 해킹으로 발생"(종합) 강승규 의원 자료…"솔루션 업체,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비공개 정보 확보" 중기부 해명서 신고 주요 내용 누락 지적도…"중기부, 사업 관리 재점검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합격자 수천 명의 개인정보와 창업 아이디어가 털린...
불황이라더니 여기만 달랐다…한방에 40만원 넘게 '싹쓸이' 2026-06-21 18:12:03
지난 16일 개장 10주년을 맞은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안과 바깥은 확연하게 엇갈린다. 팬데믹 이후 수년간 중국의 각종 소비지표가 뒷걸음치고, 미·중 갈등이 갈수록 악화하는 가운데 호황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기자가 19일 찾은 상하이 푸둥신구 ‘디즈니 리조트’ 기념품 매장은 평일 오전인데도 방문객으로 발...
[다산칼럼] 노르웨이의 선택, 베네수엘라의 선택 2026-06-21 18:11:20
1980년대 북해 유전 개발로 막대한 부를 얻은 노르웨이는 거센 복지 확대 압력에 직면했다. 그러나 당시 총리인 그로 할렘 브룬틀란 등 정치 지도자들은 분명한 대원칙을 세웠다. 석유 수익을 당장의 소비가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자산으로 축적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노르웨이는 1990년 국부펀드를 조성했다. 석유...
[취재수첩] '연어 술 파티' 국민참여재판이 남긴 과제 2026-06-21 18:10:50
“배심원 여러분은 유무죄를 정한 뒤 형량을 정하게 됩니다. 형량을 정하지 않으셔야 집에 빨리 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19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국회증언감정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 국민참여재판에서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은 최후 변론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무죄로 평결하고 빨리...
수백만달러 들였지만…M&M서 밀려난 파란색 2026-06-21 18:09:23
초콜릿 제품 M&M에서 파란색과 갈색 초콜릿이 사라진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에 맞춰 수백만달러 규모 설비 투자를 하고도 기존 인공 색소를 대체할 원료 개발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8월부터 인공색소를 제거한 제품이 나와 파란색 초콜릿은 퇴출된다. 파란색은 M&M 상징과도...
[데스크칼럼] 이제 안 읽을 수가 없다 2026-06-21 18:08:59
진은숙은 동시대 최고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2024년 세계 클래식 음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을 수상했다. 작곡과 지휘, 기악, 성악을 가리지 않고 단 한 명에게 시상하며 단순한 인기와 테크닉이 아니라 인류 문화에 얼마나 깊이 기여했는지를 두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뽑는...
日, 17개 성장 산업 370조엔 투자한다 2026-06-21 18:08:04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내각이 17개 성장 전략 분야에 2040년까지 최소 370조엔(약 3500조원)을 민간과 함께 투자한다. 이를 통해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양대 성장 축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피지컬 AI, 반도체, 드론, 조선, 방위산업, 양자, 항공·우주,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