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中공장 지분 매각 저울질…4조원대 거래 가능성 2026-08-08 18:18:48
SK하이닉스가 중국 내 주요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거점인 충칭 공장의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거래가 현실화할 경우 지분 가치는 약 30억달러(약 4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자문사들과 충칭 반도체 패키징 공장의 지분 처리와...
[속보] 황희 '청년 버스하우스' 제안에…여권 인사도 "내로남불·탁상공론" 비판 2026-08-08 17:53:24
[속보] 황희 '청년 버스하우스' 제안에…여권 인사도 "내로남불·탁상공론" 비판
"여기가 천국이네"…한여름에도 에어컨 필요 없는 동네 2026-08-08 17:40:39
전국이 밤낮없는 폭염으로 펄펄 끓고 있지만,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거의 켜지 않고 지내는 지역이 있다. 해발 900m에 달하는 강원 고원 도시들은 열대야가 사실상 없는 서늘한 날씨 덕분에 여름철 전력 사용량이 겨울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전력공사의 2021∼2025년 시군구별 주택용 전력 사용량 자료를...
사람 잡는 더위…하루 200명씩 응급실 실려갔다 2026-08-08 17:11:07
전국적으로 '극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하루에만 200명이 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는 3천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26명으로 늘었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전국 500여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20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명이 숨졌다. 올해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김부장' 제작사 판타지오 회장 피소…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2026-08-08 17:01:12
드라마 '김부장' 공동제작사인 판타지오의 남궁견 회장이 코스닥 상장사의 미공개 정보를 위법하게 이용했다는 의혹으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2일 마포경찰서로부터 남궁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고소 사건을 이첩 받았다....
중랑구 면목동서 새벽 '흉기 난동'…'지인 추정' 60대 남성 2명 사망 2026-08-08 16:28:51
서울 중랑구에서 지인 사이로 추정되는 60대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두 사람 외에 별도의 가해자가 있었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8일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60대 남성 2명이...
태어나 줄곧 교회서 살던 11세 사망…학대 가능성 수사 2026-08-08 16:27:41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의식이 떨어진 상태로 발견된 11세 어린이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사망 전 어린이에게 학대가 있었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충남경찰청은 8일 A(11)군과 해당 교회에서 함께 생활했던 성인 3명을 대상으로 학대 행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尹 탄핵 반대' 손현보 목사, 백악관서 트럼프 만났다 2026-08-08 16:11:08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가 7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 세계로교회에 따르면 손 목사는 이날 가족들과 함께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환담하고, 백악관 신앙사무국도 방문했다. 교회 측은 손 목사와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어떤...
"탄약 떨어지고 공습도 한계"…美, 이란전서 발 빼나 2026-08-08 15:59:36
미군 수뇌부가 이란과의 전쟁에서 군사적 선택지가 한계에 다다랐다고 판단해 출구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탄약 재고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군사 행동을 확대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미 CNN 방송은 7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이...
치명률 45% '공포의 바이러스'…수도까지 번질라 '초비상' [글로벌 pick] 2026-08-08 15:45:55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에볼라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누적 확진자 4천명을 넘어 민주콩고 역사상 최대 규모로 커진 가운데, 수도 킨샤사로 향하던 선박에서 의심 환자까지 발생하면서 보건당국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민주콩고 언론공보부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에볼라 누적...
달러 대신 '차곡차곡'…中 21개월째 금 사재기 2026-08-08 15:22:51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금 보유량을 21개월 연속 늘리며 사상 최장 매입 기록을 이어갔다. 미중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달러 자산 의존도를 낮추고 외환 자산을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8일(현지시간) 차이신·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인민은행의 7월 말 기준 금 보유량은 7천608만 온스로 집계됐다....
미어터지는 교도소 수감자 '폭발'…또 유혈사태 [글로벌 pick] 2026-08-08 15:11:47
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에서 또 교도소 폭동이 발생해 수감자 3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지난달 대규모 폭동 참사에 이어 유사한 사태가 잇따르면서 교정시설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수도 콜롬보의 뉴 매거진 교도소에서 수감자 약 40명이 감방을...
입추 지나도 폭염은 '계속'…'늦더위 온열질환자' 10년 만에 3배 급증 2026-08-08 14:42:40
입추가 지났지만 올해도 8월 중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입추 이후 발생하는 온열질환자가 과거보다 약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늦더위가 길어지면서 한여름뿐 아니라 8월 중·하순까지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8일 행정안전부...
"기아차가 우리 목숨 구했다"… '굿 윌 헌팅' 배우 살린 차량 정체 [글로벌 pick] 2026-08-08 14:23:31
영화 '굿 윌 헌팅'으로 이름을 알린 영국 배우 미니 드라이버가 프랑스에서 큰 교통사고를 당한 뒤 '기아 전기차 EV2'의 안전장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드라이버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 보호대를 착용한 채 누워 있는 영상을 공개하며 최근 친구와 함께 프랑스 시골길을...
뉴욕 부자들 발칵…'고가 세컨하우스 과세' 결국 소송전 2026-08-08 11:59:27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제안한 고가 '세컨드 하우스' 과세안이 시행 한 달여 만에 소송에 휘말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뉴욕시 주택소유자 레이첼 오브라이언 등 3명이 해당 세금이 부당하게 부과됐다며 뉴욕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뉴욕주 법원에 낸...
"피지컬AI, PC 시작때와 비슷"…中 로봇 1위 회장의 자신감 2026-08-08 11:45:42
로봇업체 유니트리(위수커지)의 왕싱싱 회장이 중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로봇 산업의 현주소를 개인용 컴퓨터(PC) 산업 초창기에 빗대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8일(현지시간) 중국신문망·펑파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왕 회장은 전날 투자자 대상 온라인 행사에서 "현재 체화지능(피지컬 인공지능) 산업은 발전 초기"라고...
엘베 타려던 휠체어 탄 환자 발로 '툭'…사망케 한 70대 결국 2026-08-08 11:28:30
엘리베이터에 타려던 휠체어 탑승 장애인 환자를 발로 밀쳐 숨지게 한 70대 간병인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4부(허양윤 부장판사)는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집에서 말다툼 중 흉기로 '어머니 살해'…경찰, '18세 아들' 체포 2026-08-08 10:57:02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아들이 말다툼을 벌이던 40대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아들은 범행 직후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존속살인 혐의로 A군(18)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지난 7일 오후 8시30분께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성접대 논란' 축구협회, 고개 숙였다…"실망 안겨드려 죄송" 2026-08-08 10:52:57
2026 북중미 월드컵 부진 후폭풍 속에 경찰 압수수색까지 받고 과거 비위 의혹까지 잇따라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선 대한축구협회가 팬과 축구 관계자들에게 공개 사과했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축구 팬 및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내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협회를 둘러싼 각종 잡음에 큰...
세계 최고령 도전한 119세 할아버지…'진짜' 장수 비결은 [글로벌 pick] 2026-08-08 10:34:38
세계 최고령 생존자 기록에 도전하는 코스타리카의 119세 어르신의 장수 비결이 관심이다.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의 보도에 따르면 주인공은 코스타리카에 거주하는 호세 플로레스다. 1907년 7월 11일생인 그는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평생 농촌에서 육체노동을 하며 살아왔다. 현재 청력이 다소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