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경제TV 기사만  
중국,절약,친구,소비,여성

온라인서 '절약 친구' 맺는 中여성들…왜? 2024-05-02 20:45:30

중국에서 여성들이 소비를 줄이려고 온라인에서 낯선 사람과 '임시 친구'를 맺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절약 다쯔'라는 해시태그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훙수에 처음 등장한 이후 최근까지 170만 조회수를...

제품,향신료,인도,업체

인도산 향신료 '발암물질' 논란…당국 조사 2024-05-02 20:40:46

인도 식품안전 당국이 해외에서 일부 자국 향신료 업체의 제품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자 향신료 업체 제품에 대한 전수조사에 돌입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 식품안전기준청(FSSAI)은 이날 MDH사 향신료 제품 3개와 에베레스트사의 어류 커리용 향신료 제품 1개가 지난달 홍콩에서 판매 중단되고 같은...

유골,나치,폴란드,연구진

'나치 2인자' 은신처서 손발 없는 유골 5구 발견 2024-05-02 20:32:16

아돌프 히틀러의 오른팔이자 나치 2인자로 불린 헤르만 괴링의 은신처에서 손발이 없는 유골 5구가 발굴됐다. 2일(현지시간)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 등에 따르면 독일·폴란드 아마추어 고고학자들이 최근 폴란드 동북부 켕트신(독일명 라스텐부르크)에 있는 나치 야전사령부 주거지역에서 유골을 발견해 당국에...

홍콩,기록

4월이 평균 26도…"140년 만에 최고 기온" 2024-05-02 17:55:26

홍콩의 지난달 평균기온이 기상관측이 시작된 1884년 이후 140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 AFP통신이 2일 보도했다. 홍콩의 4월 평균기온은 26.4도를 기록했다. 홍콩 천문대는 전날 소셜미디어에서 "홍콩이 140년 전 기온 측정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더운 4월을 기록했다"며 "아직 여름이 오지 않았음에도 4월에 이미 기록적인...

한국,기대수명,행복,이산화탄소

탄소배출 반영한 행복지수, 한국 76위에 그쳐 2024-05-02 15:29:34

탄소 배출량을 반영한 행복지수 세계 순위에서 한국은 147개국 중 76위에 그쳤다. 2일 기후·에너지 분야 커뮤니케이션 전문 비정부기구(NGO) 기후미디어허브에 따르면 독일 싱크탱크 '핫 오어 쿨 연구소'(Hot or Cool Institute)가 '2024 지구행복지수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구행복지수는...

중국,사고,첫날

연휴 첫날 '날벼락'…中 고속도로 붕괴 사망자 36명 2024-05-02 13:48:17

중국 노동절 연휴 첫날 발생한 고속도로 붕괴 사고 사망자가 36명으로 늘었다. 2일 관영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사망자는 36명, 부상자는 30명으로 각각 파악됐다. 이번 사고는 연휴(1∼3일) 첫날인 전날 오전 2시 10분께 광둥성 메이저우(梅州)시 메이다고속도로 푸젠성 방향 구간에서...

격리,기지,생활,검역

푸바오 격리 끝난다…"곧 대중 만날 것" 2024-05-02 09:51:15

중국에 도착한 지 4주째에 접어든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격리 생활이 곧 종료될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1일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 올린 '푸바오의 격리·검역 일기 4'란 제목의 영상 설명을 통해 "푸바오의 격리 검역 생활이 곧 만료된다"며 "푸바오가 곧 대중들과...

이스라엘,페트로,콜롬비아,대통령,대해

"대량학살 단호히 반대"…콜롬비아, 이스라엘과 '단교' 2024-05-02 06:20:11

'반(反)이스라엘' 노선을 견지하던 콜롬비아 정부가 이스라엘과의 단교를 선언했다. 구스타보 페트로(64) 콜롬비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수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열린 노동자의 날 행진 및 집회에서 "내일(2일)부터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공식적으로 끊을 것"이라며 "우리는 대학살의 시대로...

미국,금지,사용,대통령

'표현의 자유' 반발에도…美 국민 절반은 금지 지지 2024-05-02 04:32:52

미국 정치권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미국 사용 금지로 이어질 수 있는 강제매각법의 입법을 마친 가운데 미국 국민 절반이 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틱톡이 표현의 자유 침해 등을 이유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상당수의 미국인은 중국 정부가 미국 여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틱톡을 사용한다고...

파나마,운하,변화,기후,수량,선박,엘니뇨,강우량

"파나마운하 수량 저하 주원인은 '엘니뇨'" 2024-05-02 04:31:15

파나마 운하의 수량 부족 사태 배경은 점진적 기후 변화가 아닌 엘니뇨 탓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다국적 단체인 WWA(World Weather Attribution)는 자연적 기후 현상 중 하나인 엘니뇨가 파나마 운하 선박 통행을 방해한 낮은 강우량의 원인이라고 지목했다고 AP·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시위,시위대,경찰,대학,컬럼비아대,캠퍼스,체포,학생,미국,반전

美대학, 경찰투입 反戰시위 해산 나서…폭력충돌까지 2024-05-02 04:26:37

1960년대 말 베트남 전쟁 종전을 요구하며 미국 대학가에서 일어났던 반전 시위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을 계기로 2024년에 재현되는 양상이다. '진앙'인 컬럼비아대가 위치한 동부의 뉴욕에서부터 서부의 로스앤젤레스(LA)까지 최소 32개 캠퍼스가 참여한 가운데 가자전쟁 반대 시위가 번져...

시위대,경찰,캠퍼스,컬럼비아대,시위,이날

화학물질 뿌리고 섬광탄 '번쩍'…혼돈의 美대학가 2024-05-01 21:48:35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지구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하는 모양새다. 1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전날 밤 뉴욕 경찰은 반전 시위대가 학내 건물을 기습 점거한 컬럼비아대 캠퍼스에 진입해 시위대 230여명을 체포했다고 한 경찰 당국자가 밝혔다. 뉴욕 경찰 당국은 전날 밤 9시께 컬럼비아대 캠퍼스 내부에...

사업,전력,결정,저탄소

셸, 中 전력시장서 발 뺀다…"구조조정 가속" 2024-05-01 21:02:14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너지기업 셸이 중국 전력 시장에서 철수를 발표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력 생산, 거래, 마케팅 사업 등이 포함되는 중국 내 전력 가치 사슬에서 철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결정은 이미 2023년 말 효력이 발생한 상황이라고...

광둥성,고속도로,중국,사고

순식간에 '폭삭'…中 고속도로 붕괴로 24명 사망 2024-05-01 20:55:31

중국 광둥성에서 노동절 연휴 첫날인 1일(현지시간) 고속도로가 무너져 24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1일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0분께 광둥성 메이저우시 다부현에서 고속도로가 무너져 이 구간을 지나던 차 20대가 비탈로 추락해 토사에 묻혔다. 사고 발생 후 광둥성과...

네팔,러시아군,용병,러시아

"네팔 용병들 러 부대서 집단 탈영" 2024-05-01 20:27:00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UR)이 러시아군에 가담한 네팔 출신 용병들이 집단 탈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일(현지시간) GUR은 자체 입수했다는 러시아군 내부 문서를 근거로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에 주둔한 29328부대 소속 네팔인 병사 수십명이 최근 진지를 버리고 도망갔다고...

나무,방벽,기소,지난해

하룻밤새 '싹둑'…英 로빈후드 나무에 무슨 일이 2024-05-01 17:58:07

영국에서 '로빈 후드 나무'로 알려진 유명한 나무가 하룻밤 사이 베인 채 발견되어 지역 사회에 충격을 준 가운데 사건 7개월 만에 30대 남성 두 명이 기소됐다. 지난해 9월 27∼28일 밤사이 잉글랜드 북부 노섬벌랜드에 있는 시카모어 갭 나무와 하드리아누스 방벽을 훼손한 혐의로 대니얼 그레이엄(38)과 애덤...

고속도로,중국,사고

갑자기 내려앉은 고속도로…차량 18대 추락 2024-05-01 15:03:32

중국의 한 고속도로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19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1일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2시10분쯤 광둥성 메이저우시와 다부현 사이 고속도로 구간에서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도로 침하로 생긴 구덩이에 차량 18대가 추락했다. 붕괴한 노면의 길이는 17.9m,...

승무원,중국,슬라이드

'비상 슬라이드' 웬말…승무원들 치고받았다 2024-05-01 12:13:06

중국 공항에서 승객 하차를 준비하던 항공기의 비상 탈출 슬라이드가 승무원 간 다툼 때문에 전개되는 일이 벌어졌다. 1일 지무뉴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저녁 중국 시안을 떠나 상하이 푸둥공항에 착륙해 탑승교로 향하던 중국 동방항공 에어버스 A320 여객기의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가 활주로에서...

시신,부부,경찰,체포

日경찰, 일본인 부부 시신 훼손 한국인 체포 2024-05-01 09:12:51

일본 경찰이 지난달 중순 도치기현에서 불에 탄 부부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20대 한국인 용의자 A씨를 체포했다고 현지언론이 1일 보도했다. 일본 경찰은 전날 오후 도쿄 남쪽 가나가와현 야마토시 호텔에서 외출하려던 A씨를 시신 훼손 혐의로 체포했다. 이어 지바현 지바시에서 일본인 B씨를 같은 혐의로...

코카콜라,올림픽,성화,단체

올림픽 성화 봉송 거부한 프랑스 환경단체, 이유는 '코카콜라'? 2024-05-01 06:13:27

프랑스의 한 환경 단체가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거절했다고 AFP 통신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프랑스 남부 도시 마르세유의 환경단체 '칼랑크 정화'는 내달 8일 마르세유에서 시작하는 성화 봉송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7년에 설립된 '칼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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