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튜디오 인앤아웃코퍼레이션, ‘Brand OS’ 기반 멀티 브랜드 전략 본격화

입력 2026-06-02 10:01   수정 2026-06-02 10:05



벤처스튜디오 인앤아웃코퍼레이션(대표 류선종)이 브랜드 발굴부터 투자, 공동창업, 스케일업, 엑시트(EXIT)를 연계하는 브랜드 벤처스튜디오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앤아웃을 이끄는 류선종 대표는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N15와 TIPS 운영사 N15파트너스를 창업하고 매각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류 대표는 제조, 제품화, 사업화, 투자 영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브랜드 중심의 벤처스튜디오 모델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인앤아웃은 단순 투자나 컨설팅을 넘어 유망 브랜드를 발굴·투자하고, 공동창업과 지분 참여를 통해 브랜드 성장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취한다. 자체 성장 시스템인 ‘Brand OS’를 기반으로 사업 구조 진단, 상품화(PB), 콘텐츠 디자인, 온·오프라인 사업화, 프랜차이즈 확장, B2B 유통, IR 및 자금조달을 연결해 브랜드의 매출과 이익 성장을 지원하는 구조다.

회사는 용역 수익 대신 브랜드 지분 확보, PB 독점 공급, 프랜차이즈 확대, 공급망 구축을 통해 기업가치와 현금흐름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인앤아웃은 맹호수제돈까스, 그로서리스터프(Grocery Stuff), 더 호텔 바이 그로서리스터프(The Hotel by Grocery Stuff), 히든도어시스템(Hidden Door System) 등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운영 중이다. 향후 라이프스타일, F&B, 커머스, IP 비즈니스 영역에서 공동창업, 합작법인(JV), 인수합병(M&A)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개별 브랜드 성장을 넘어 PB 공급망과 프랜차이즈, 커머스, 데이터를 결합한 멀티 브랜드 벤처스튜디오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방침이다.

류선종 대표는 “제품이나 기술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이 어려우며, 고객이 반복 구매하고 기업가치가 상승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의 가치는 투자 규모가 아니라 고객이 반복적으로 찾는 서비스와 제품의 매출, 이익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인앤아웃은 브랜드를 발굴, 투자, 공동 제작, 성장, 엑시트하는 벤처스튜디오로서 좋은 브랜드를 기업가치로 연결하는 구조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