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질문 금지' 경고…리사, 루이비통家 3세와 결별설

입력 2026-06-24 16:23   수정 2026-06-24 17:24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결별 의혹이 외신에 의해 보도됐다.

미국 패션 매거진 베니티 페어는 23일(현지 시각) 공개한 여름호 커버 스토리 '더 라이프 오브 어 케이팝 쇼걸'에서 리사의 삶과 고민을 다뤘다. 해당 매체는 인터뷰 진행에 앞서 리사의 홍보 담당자로부터 사생활에 관한 질문을 꺼내지 말라는 경고를 두 차례 받았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베니티 페어 측은 리사와 아르노가 최근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올해 초 열린 리사의 생일 파티에 아르노가 참석하지 않은 점을 들어 팬들 사이에서 결별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사는 2023년부터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 데이트 사진이 화제가 된 후에도 두 사람은 별다른 반박이나, 인정을 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둘은 사실상 연인 관계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외신을 통해 결별설이 제기되고 있다.

리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생팬 피해 경험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는 "내게 사생활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이후 팬들이 그 부분을 훨씬 더 존중해 주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때로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을 때도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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