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보너스 기대했는데…10곳 중 4곳 "상여금 없다"

입력 2026-09-17 13:24   수정 2026-09-17 13:28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 비중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인 이상 기업 60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61.0%로 지난해보다 2.0%포인트 감소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의 지급 비중이 66.7%로 지난해보다 1.4%포인트 낮아졌고, 300인 미만 기업은 60.3%로 2.0%포인트 하락했다.

상여금 지급 방식은 정기상여금만 지급하는 기업이 65.3%로 가장 많았다. 별도 상여금만 지급하는 기업은 30.8%, 두 가지를 모두 지급하는 기업은 3.9%였다. 별도 상여금 지급 수준은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이 85.4%를 차지했다.

한편 응답 기업의 휴무 일수는 '4일'이 76.5%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 14.2%, '3일 이하' 9.3% 순이었다. 올해 추석은 공휴일인 24∼26일과 일요일인 27일이 이어져 연휴 기간이 나흘이다.

5일 이상 쉬는 기업은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에 따른 의무적 휴무(41.7%)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3일 이하로 쉬는 기업은 납기 준수 등 불가피한 근무(46.0%)를 주된 이유로 들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