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가용 경매시장 1.3조 유입

입력 2011-02-07 10:05  

지난해 전국 7대도시에서 상가, 오피스텔, 근린시설 등의 상가용 부동산 경매시장으로 유입된 돈은 1조3천여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법원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전국 7대도시 용도별 매각통계중 가장 많은 금액이 유입된 지역은 서울로 6,461 경매건수중 20%인 1,284건이 매각됐으며 매각가는 4,974억원으로 64%의 매각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에 이어 부산과 인천, 광주 순으로 상가용 경매시장 규모가 컸습니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경매는 금리인상기 타인 자본을 크게 배제하거나 신규상가 보다 매입 가격면에서 유리해 비교적 소액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그러나 경매 시장으로 향한 상가 역시 지역과 개별 입지 분석에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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