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담합으로 2조4천억원 벌금을?

입력 2012-02-28 16:48   수정 2012-02-28 16:48

국내 대기업들이 최근 15년 동안 국제 카르텔(담합)로 2조4천억원의 벌금을 물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우리나라 8개 대기업이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에서 6건의 담합으로 12억7천167만달러(약 1조7천310억원), EU에서 4건 4억3천442만유로(6천525억원), 캐나다와 일본에서 각 1건 203억원의 벌금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 액수는 LG디스플레이가 LCD 가격 밀약으로 미국에서 4억달러, EU에서 2억유로, 일본에서 1억5천만엔으로 가장 컸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3억달러, EU 1억5천유로였다. 대한항공도 3억달러에 이릅니다.

건수로는 제일제당이 미국 2건(425만달러), EU 2건(1천282만유로), 캐나다 1건(17만5천 캐나다달러) 등 5건으로 최다였습니다.

공정위는 엄청난 과징금 외에도 기업이미지나 국격을 훼손시킬 수 있다며 기업들이 자체 예방시스템을 갖추도록 카르텔 예방활동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기업들의 담합 행위에 엄정한 법집행을 하고 우리 기업들의 법위반 예방을 위해 국내외 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의 자율적 경쟁법 준수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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