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의 4월 내한 공연이 만 18금 관람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30일 현대카드는 오는 4월 27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레이디 가가의 두 번째 내한 공연이 만 18세 이상 관람가로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22일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청소년 유해물로 판정내리면서 당초 만 12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상으로 바뀐 것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카드 측은 18세 미만 예매 고객들에게 전액 환불한다는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앞두고 일부 기독교 단체들은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지난 19일 “가가는 각종 엽기적인 공연 행태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30일 현대카드는 오는 4월 27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레이디 가가의 두 번째 내한 공연이 만 18세 이상 관람가로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22일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청소년 유해물로 판정내리면서 당초 만 12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상으로 바뀐 것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카드 측은 18세 미만 예매 고객들에게 전액 환불한다는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앞두고 일부 기독교 단체들은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지난 19일 “가가는 각종 엽기적인 공연 행태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