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언제부터 인가 대한민국의 가장 고민거리 중 하나는 청년들의 취업이 아닐까 합니다.
<앵커>사실 청년층만이 아니라 모든 계층에 걸쳐 일자리 문제는 누 구나 심각성은 인정하지만 어느 누구도 쉽게 그 대책을 내놓 기 어려운 문제인데요, 오늘 초대석 시간에는 이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더 큰 고민을 갖고 계신 분을 모시고 이야기 나눌 까 합니다.
19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민주통합당 의 신계륜 의원 함께 하겠습니다.
의원님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신계륜>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계륜 의원입니다.
지금 말씀 하신것 처럼 한국경제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청년실업이 아닐까 합니다.
단적으로 제 자식도 취업을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다른 직업을 찾고 있을 만큼 우리나라 청년들의 구직난은 심각하다고 판단합니다.
<앵커>앞서 말했듯이 요즘 정말 청년 취업난이 심각하지 않습니까.
특히 의원님은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학생회장을 지냈기 때문에 이런 후배들의 모습을 보면 더욱 안타까울 것 같은데요.
<신계륜>네 정말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청년고용 할당제 같은 대책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학생 외의 미취업 대상자들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임금을 보전하는 등 사회 전체가 고용촉진 분위기를 함께 하고 고통을 분담한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앵커>이제 19대 국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또 의원님은 환경노동위원회장을 맡게 돼서 책임이 막중할 것 같습니다.
먼저 위원장으로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각오를 들어보고 싶은데요.
벌써부터 일부에서는 야당 8명에 여당 7명으로 이른바 ‘국회 내의 여소야대’가 구성됐다고 평가하던데요.
<신계륜>인위적으로 이런 구도가 나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화합을 위한 장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앵커>지금 말씀을 하셨지만 역시 일자리, 그것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이번 국회의 가장 큰 숙제겠죠.
<신계륜>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자리 창출은 국회가 아닌 정부의 몫인 만큼 좋은 대책을 마련하면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다시 위원회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환경 문제는 이 제 규제가 아닌 발전을 위한 전략을 강구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환경하면 규제가 먼저 떠오르지만 환경과 관련한 새로운 산업이나 직업, 그리고 새로운 분야가 개척이 되고 있지 않나요
<신계륜>좋은 지적입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은 특정 집단이나 단체에 해당되는 것이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예전에는 환경은 성장을 저해하고 기업의 활동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됐지만 이제 친환경 기업과 친환경 산업의 성장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에너지, 신소재 등 친환경 산업의 육성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앵커>이런 말씀 먼저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신의원님은 사실 등원할 때부터 워낙 이슈가 돼서 처음 뵙는데도 낯이 익습니다.
댁에서 국회까지 16Km를 걸어서 출근했는데,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신계륜>국회에 갇혀 살아서는 안된다는 두려움에 걸었습니다. 국회 밖에서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을 생각하며 국회 내에 안주하지 말자는 다짐을 하며 걸었습니다.
<앵커>최근 경제민주화가 화두로 부상했는데, 이 부분응 어떻게 생각하나요.
<신계륜>여야 모두의 과제입니다. 근본적인 대책에 있어서는 다른 부분이 있지만 예산 등은 감안한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도 자체보다는 가슴과 가슴을 같이 한다는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앵커>지금까지 민주통합당 신계륜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사실 청년층만이 아니라 모든 계층에 걸쳐 일자리 문제는 누 구나 심각성은 인정하지만 어느 누구도 쉽게 그 대책을 내놓 기 어려운 문제인데요, 오늘 초대석 시간에는 이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더 큰 고민을 갖고 계신 분을 모시고 이야기 나눌 까 합니다.
19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민주통합당 의 신계륜 의원 함께 하겠습니다.
의원님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신계륜>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계륜 의원입니다.
지금 말씀 하신것 처럼 한국경제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청년실업이 아닐까 합니다.
단적으로 제 자식도 취업을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다른 직업을 찾고 있을 만큼 우리나라 청년들의 구직난은 심각하다고 판단합니다.
<앵커>앞서 말했듯이 요즘 정말 청년 취업난이 심각하지 않습니까.
특히 의원님은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학생회장을 지냈기 때문에 이런 후배들의 모습을 보면 더욱 안타까울 것 같은데요.
<신계륜>네 정말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청년고용 할당제 같은 대책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학생 외의 미취업 대상자들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임금을 보전하는 등 사회 전체가 고용촉진 분위기를 함께 하고 고통을 분담한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앵커>이제 19대 국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또 의원님은 환경노동위원회장을 맡게 돼서 책임이 막중할 것 같습니다.
먼저 위원장으로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각오를 들어보고 싶은데요.
벌써부터 일부에서는 야당 8명에 여당 7명으로 이른바 ‘국회 내의 여소야대’가 구성됐다고 평가하던데요.
<신계륜>인위적으로 이런 구도가 나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화합을 위한 장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앵커>지금 말씀을 하셨지만 역시 일자리, 그것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이번 국회의 가장 큰 숙제겠죠.
<신계륜>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자리 창출은 국회가 아닌 정부의 몫인 만큼 좋은 대책을 마련하면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다시 위원회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환경 문제는 이 제 규제가 아닌 발전을 위한 전략을 강구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환경하면 규제가 먼저 떠오르지만 환경과 관련한 새로운 산업이나 직업, 그리고 새로운 분야가 개척이 되고 있지 않나요
<신계륜>좋은 지적입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은 특정 집단이나 단체에 해당되는 것이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예전에는 환경은 성장을 저해하고 기업의 활동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됐지만 이제 친환경 기업과 친환경 산업의 성장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에너지, 신소재 등 친환경 산업의 육성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앵커>이런 말씀 먼저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신의원님은 사실 등원할 때부터 워낙 이슈가 돼서 처음 뵙는데도 낯이 익습니다.
댁에서 국회까지 16Km를 걸어서 출근했는데,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신계륜>국회에 갇혀 살아서는 안된다는 두려움에 걸었습니다. 국회 밖에서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을 생각하며 국회 내에 안주하지 말자는 다짐을 하며 걸었습니다.
<앵커>최근 경제민주화가 화두로 부상했는데, 이 부분응 어떻게 생각하나요.
<신계륜>여야 모두의 과제입니다. 근본적인 대책에 있어서는 다른 부분이 있지만 예산 등은 감안한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도 자체보다는 가슴과 가슴을 같이 한다는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앵커>지금까지 민주통합당 신계륜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