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다] 누구나 아티스트가 되는 이색 체험카페

도자기인형카페인 `무스토이`를 운영하는 김학현 대표는 중국의 백토로 만드는 아트 토이이자 캐릭터인 `무스토이` 개발자다.

국내외 광고 감독으로 24년 경력을 가진 김학현 대표는 프랜차이즈를 오픈해 현재 홍대본점, 일산, 천안, 울산, 의정부, 춘천에 무스토이를 알리고 있다.

`무스토이`는 뽀로로 캐릭터를 만든 최상현씨가 디자인한 도자기 인형으로 흰색 도자기에 유성 매직으로 그림을 그리는 3D 입체 캔버스 인형으로 컬러링, 큐빅이나 비즈 부착 등으로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런가하면 획일화된 설탕 공예품이 아닌 실물과 가장 가까운 현실감 있는 캐릭터 묘사 기술로 슈가크래프트(설탕공예) 전문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김병호 대표.

대학시절 일본 현지의 슈가크래프트를 보고 배우기 시작해 카페까지 오픈하게 됐다.

카페 내부는 다양한 슈가크래프트 작품과 그림으로 마치 작은 갤러리에 온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카페 안에는 캐리커처 강습과 슈가크래프트 강습 작업실까지 마련되어 있어 취미활동이나 창업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체험을 통해 남는 것이 있는 이색카페의 유쾌한 수다를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11월 15일 목요일 밤 10시

무스토이 02.541.0061

갤러리 우 02.3141.5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