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특이한 지하철역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의 특이한 지하철역’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출구가 23개나 되는 대구의 반월당 역과 출구가 단 하나 뿐인 서울의 독바위 역, 교통카드를 찍자마자 바로 탈 수 있는 서울 1호선 동묘역 등의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서울의 신답 역은 지하철역 안에 공원이 조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삭막한 여느 지하철 승강장과 달리 작은 공원으로 산뜻한 분위기를 풍겨 좋아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의 특이한 지하철역 가보고 싶다” “신기하다”“출구가 23개나? 실패작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의 특이한 지하철역’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출구가 23개나 되는 대구의 반월당 역과 출구가 단 하나 뿐인 서울의 독바위 역, 교통카드를 찍자마자 바로 탈 수 있는 서울 1호선 동묘역 등의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서울의 신답 역은 지하철역 안에 공원이 조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삭막한 여느 지하철 승강장과 달리 작은 공원으로 산뜻한 분위기를 풍겨 좋아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의 특이한 지하철역 가보고 싶다” “신기하다”“출구가 23개나? 실패작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