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기시 미나미, 동침 스캔들 걸려 '삭발?'

입력 2013-02-01 11:01   수정 2013-02-01 15: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본 국민아이돌 AKB48의 핵심 미네기시 미나미(20)가 최근 동침 스캔들에 휘말리자 삭발 사과로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미네기시 미나미의 삭발 사과는 31일 AKB48 공식페이지에 영상으로 공개됐다. 미네기시 미나미는 삭발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은 올해 성인식을 치른 미네기시가 시라하마 아란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오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영상에서 미네기시 미나미는 "멤버들과 팬, 스태프,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AKB48 1기 멤버로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했는데 경솔했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 속이 백지가 됐다.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스스로 삭발을 결정했다. 정말 내가 나빴다. 하지만 AKB48을 그만두고 싶지는 않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AKB48 측은 인기 멤버인 미네기시 미나미를 연구생(연습생)으로 강등한다고 밝혔다.(사진=AKB48 미네기시 미나미 삭발 사과 영상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