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세가 비율 60% 이상, 5년새 15배 증가

입력 2013-07-11 09:17  

부동산 경기 침체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60%가 넘는 단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7월 1주차 시세 기준 수도권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347만 1천531가구를 대상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를 조사한 결과 전세가 비율 60%를 넘는 가구가 148만 5천659가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08년 같은 기간 9만 8천180가구와 비교해 무려 138만 7,479가구가 늘어난 것으로, 전체 가구에서 전세가 비율이 60%이상인 가구가 3.20%에서 42.80%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008년 2만 349가구에서 44만 3천931가구로 42만 3천582가구가 늘었고 경기도는 7만 3천221가구에서 91만 5천734가구로 무려 84만 2천513가구가 증가하며 전체 가구에서 전세가 비율 60%가 넘는 가구가 절반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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