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솔하임컵 美 국가대표 선발 논란"

입력 2013-08-16 10:06   수정 2013-08-16 10:17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 대항전인 2013 솔하임컵 대회에

미셸 위(위성미·24)가 최근의 성적부진에도 불구, 단장 추천으로

미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미국 유력 일간지 USA투데이는 15일 미국 대표팀의 맥 맬런 단장이

미셸 위를 대표로 선발하자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맬런 단장이 별 생각없이 미셸 위를 뽑았지만 많은 팬들은

정신 나간 짓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미셸 위가 지난 40개 대회에서 16차례 컷오프됐고

지난 2년간 대회 톱10에 든 것이 겨우 세 차례에 그친데다

세계 랭킹도 82위라며 성적 부진을 집중 부각시켰다.

맬런 단장은 이에 대해 "큰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기 때문에

선발한 것"이라며 당연한 결정임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 콜로라도주 파커의 콜로라도GC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