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사회적 기업가 '미니 MBA' 교육 지원

권영훈 기자

입력 2013-08-29 14: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사회적 기업가들의 경영전문성 강화 및 지속가능한 기업의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미니 MBA 과정을 개설해 10주간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지난 6월부터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과 협력해 사회적기업가들을 위한 `한화-KAIST 비즈니스 스쿨`을 개설,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장대철 교수는 `한화-KAIST 비즈니스 스쿨`은 "친환경 사회적기업가들이 경영과 환경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경영과정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을 배우는 과정이라며 수강생들이 친환경 사업 분야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2011년 10월 9일 창립 59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의 영속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함께 멀리`의 가치를 되새겨야 할 때"라며 공생발전 의지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개의 친환경 사회적기업을 선정했고, 개별 사회적기업 지원 및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에 총 15억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