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관상, "눈동자가 빛나, 부유하고 귀한 삶 살게 될것"

배우 성동일 아들 성준의 관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될 JTBC `신의 한 수`에서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아이의 얼굴에 어떤 복이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을 설명하던 중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아이들의 관상을 공개했다.

특히 조 교수는 성동일의 아들, 성준을 언급하며 "눈동자가 빛나고 음성이 차분하고 맑다"며 "부유하고 귀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공교롭게도 성준은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자주 책을 읽는데다 아이답지 않게 점잖은 성격으로 성 선비라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성준의 관상 외에도 조 교수는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민국, 윤 후, 이준수의 관상을 공개하기도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준 관상 역시 선비다워" "성준 관상 신기하다" "성준 관상 귀한 삶이라니 대박" "성준 관상 다른 아이들 관상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일밤-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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