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공기가 상쾌한 가을이다. 때문에 집안 인테리어를 바꿔보기도 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감성 온도를 높여 줄 수 있는 ‘홈드레싱(home dressing)’ 가전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의 작은 소품을 이용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작업인 ‘홈드레싱’은 인테리어에 드는 시간과 비용 부담 없이,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할 수 있어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가전업계에서도 시즌 별로 특화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무장한 ‘홈드레싱’ 가전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클래식 TV] 옛 추억여행으로 초대하는 감성 가전
옛 TV의 추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복고풍 TV에 북유럽식 디자인을 접목해 어느 공간, 어느 가구와도 잘 어울리는 ‘가구 같은 TV’가 등장해 화제다.
LG ‘클래식 TV’는 최근에는 보기 힘든70~80년대 브라운관 TV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로터리 방식의 채널 다이얼과 우드프레임을 적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간결함을 강조한 북유럽식 디자인으로 모던함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최신 기능을 두루 갖추며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32형 LED TV로 풀HD(1,920×1,080) 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LG전자가 자랑하는 시야각 178도의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탑재해 색 정확도가 높고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변화가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한다.
[무선 스피커] 거실을 미술관으로 바꿔주는 인테리어 가전
현대미술의 미니멀리즘 작품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거실을 미술관으로 바꿔 주는 독특한 스피커도 눈길을 끈다.
뱅앤올룹슨의 무선 스피커 ‘베오플레이 A9’은 붉은 패브릭 커버를 씌운 둥근 접시 모양으로 집 안의 어느 곳에서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북유럽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쉽게 질리지 않고 벽에 걸거나 세워둘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제품 후면 상단부 탑 센서에 손을 대고 라인을 따라 좌우로 쓸어주듯 움직이면 볼륨 조절이 되는 ‘매직 터치 볼륨 컨트롤’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탠드형 조명] 색상과 조명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 연출
조명은 집안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는 데 좋은 아이템이다. 디자인 조명 브랜드 라문의 스탠드형 LED 조명 `아물레또`는 특별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로 거실, 침실, 아이들 방 등의 공간 제한 없이 집안 분위기를 가을 기운이 가득한 세련된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인테리어 스탠드다. 또한 이 제품의 램프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해 뛰어난 안전성과 작동성 이외에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스탠드형 확성기] 축음기가 연상되는 확성기로 음악에 취해보기
올 가을, 음악에 취하여 추억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음악을 들으며 지난 추억과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도 있다.
본웨이브리 ‘혼스탠드 실리콘 확성기’는 축음기가 연상되는 재미있는 디자인의 스탠드형 확성기이다. 실리콘 확성기는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아서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핸드폰에 끼워서 사용하며, 모노타입의 스피커가 소리를 증폭시켜 선명하고 고음의 음질을 출력한다. 핸드폰에 저장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때 더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유용하다.
[토스터기] 주방의 포인트 인테리어로 딱!
주부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도 가을 감성을 입는다. 글로벌 브랜드 보덤의 ‘비스트로 토스터기’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감각적인 색상으로 주방의 포인트 인테리어 역할을 하는 가전이다. 최근 트렌드 색상인 오렌지색 토스트기는 물론, 레드·퍼플·그린라임 등 다양한 색상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굽기 조절 손잡이를 이용해 원하는 브라우닝으로 토스터를 설정할 수 있고, 베이글이나 크로와상 등을 데울 수 있는 그릴 형태의 랙이 장착돼 있으며, 빵 부스러기를 손쉽게 정리할 수 있는 트레이도 갖췄다.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의 작은 소품을 이용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작업인 ‘홈드레싱’은 인테리어에 드는 시간과 비용 부담 없이,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할 수 있어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가전업계에서도 시즌 별로 특화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무장한 ‘홈드레싱’ 가전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클래식 TV] 옛 추억여행으로 초대하는 감성 가전
옛 TV의 추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복고풍 TV에 북유럽식 디자인을 접목해 어느 공간, 어느 가구와도 잘 어울리는 ‘가구 같은 TV’가 등장해 화제다.
LG ‘클래식 TV’는 최근에는 보기 힘든70~80년대 브라운관 TV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로터리 방식의 채널 다이얼과 우드프레임을 적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간결함을 강조한 북유럽식 디자인으로 모던함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최신 기능을 두루 갖추며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32형 LED TV로 풀HD(1,920×1,080) 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LG전자가 자랑하는 시야각 178도의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탑재해 색 정확도가 높고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변화가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한다.
[무선 스피커] 거실을 미술관으로 바꿔주는 인테리어 가전
현대미술의 미니멀리즘 작품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거실을 미술관으로 바꿔 주는 독특한 스피커도 눈길을 끈다.
뱅앤올룹슨의 무선 스피커 ‘베오플레이 A9’은 붉은 패브릭 커버를 씌운 둥근 접시 모양으로 집 안의 어느 곳에서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북유럽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쉽게 질리지 않고 벽에 걸거나 세워둘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제품 후면 상단부 탑 센서에 손을 대고 라인을 따라 좌우로 쓸어주듯 움직이면 볼륨 조절이 되는 ‘매직 터치 볼륨 컨트롤’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탠드형 조명] 색상과 조명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 연출
조명은 집안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는 데 좋은 아이템이다. 디자인 조명 브랜드 라문의 스탠드형 LED 조명 `아물레또`는 특별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로 거실, 침실, 아이들 방 등의 공간 제한 없이 집안 분위기를 가을 기운이 가득한 세련된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인테리어 스탠드다. 또한 이 제품의 램프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해 뛰어난 안전성과 작동성 이외에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스탠드형 확성기] 축음기가 연상되는 확성기로 음악에 취해보기
올 가을, 음악에 취하여 추억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음악을 들으며 지난 추억과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도 있다.
본웨이브리 ‘혼스탠드 실리콘 확성기’는 축음기가 연상되는 재미있는 디자인의 스탠드형 확성기이다. 실리콘 확성기는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아서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핸드폰에 끼워서 사용하며, 모노타입의 스피커가 소리를 증폭시켜 선명하고 고음의 음질을 출력한다. 핸드폰에 저장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때 더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유용하다.
[토스터기] 주방의 포인트 인테리어로 딱!
주부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도 가을 감성을 입는다. 글로벌 브랜드 보덤의 ‘비스트로 토스터기’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감각적인 색상으로 주방의 포인트 인테리어 역할을 하는 가전이다. 최근 트렌드 색상인 오렌지색 토스트기는 물론, 레드·퍼플·그린라임 등 다양한 색상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굽기 조절 손잡이를 이용해 원하는 브라우닝으로 토스터를 설정할 수 있고, 베이글이나 크로와상 등을 데울 수 있는 그릴 형태의 랙이 장착돼 있으며, 빵 부스러기를 손쉽게 정리할 수 있는 트레이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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