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사람의 마음을 지휘하다, 금난새 지휘자

입력 2013-11-25 09:44  

최근 서울예고 교장으로 취임하며 예술 교육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금난새 지휘자가

한국경제TV와 한국직업방송으로 방영되고 있는 [이재만의 성공 스토리 만남]에 출연했다.

금난새 음악 감독은 서울예고, 베를린 음대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로 카라얀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최연소 국립교향악단 전임 지휘자를 역임하였고, 국내 최초 벤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창단했다.

금난새 음악 감독은 “현재 대부분의 예술단체가 정부나 시의 지원을 받아서 운영되고 있다. 지원이 있으면 좋은 점도 있지만

독립심이 없다고 생각하여 지원없이 공연만으로 운영하는 벤처 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을 창단했다”라고 밝히며

공연만으로 단원들의 살림살이를 유지해나가기 위해 항상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연, 다시 찾는 공연, 즐거운 공연,

새로운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제일 먼저 청중을 생각하며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로 알려져 있다.

항상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꿈꾸는 금난새 음악 감독은 얼마 전 농어촌 희망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아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농어촌 희망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1년 4월 공식 출범한 오케스트라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20개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 2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난새 음악 감독은 이를 통해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금난새 음악 감독은 상생하는 마음은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길로 안내하는 안내자의 역할을 한다고 말을 한다.

이 밖에도 그는 [이재만의 성공 스토리 만남]에서 자신의 일과 인생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지금의 이 자리에 있게 한 터닝 포인트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은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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