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관상전문가가 꼽은 가장 좋은 관상`으로 선정됐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녹화에서는 연말연시 `운을 부르는 관상 메이크업`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날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과 관상전문가 퀴니가 출연해 좋은 관상을 분석하고, 20·30여성들이 관심을 갖는 연애운과 취업운을 높이는 메이크업 팁을 전한다
특히 관상 전문가 퀴니는 가장 좋은 관상을 가진 연예인으로 이승기와 수지를 뽑았다.
관상 전문가에 따르면 이승기의 봉긋하고 윤기가 있는 복덕궁(눈썹 윗부분)은 평생 부와 명예를 불러 일으키는 관상으로 지목됐다.
이어 혈색이 좋고 넓은 이마로 초년운과 윗사람 복이 좋은 운이며, 콧대가 반듯하고 코끝이 도톰해 재물복이 좋고,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쉽게 성취할 수 있는 관상으로 풀이됐다.
또한 수지는 눈썹이 일직선인 듯 눈을 감사는 눈썹으로 안정적인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넓고 둥근 하관은 건강과 자녀운까지 있는 관상이라고 분석했다.
이승기 수지 관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수지 관상, 정말 부럽다", "이승기 수지 관상, 두 사람 모두 인기있는 이유가 있었군", "이승기 수지 관상, 나도 관상 한 번 봐야겠다..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와 수지의 관상과 `운을 부르는 관상 메이크업` 노하우는 11일 `겟잇뷰티`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