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이상형 고백, "착하고 밀당없는 여자 좋아"

배우 주원이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주원이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날 이상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주원은 "무작정 착한 사람, 한없이 착한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이어 "밀당을 안했으면 좋겠다"며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어른들께 어떻게 대하는지를 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원은 "사랑관이 굉장히 뚜렷하다. 계산하지 않고 마음 그대로를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며 "어느 순간 계산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슬퍼 집에서 혼자 운적도 있다.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을 잃고 싶지 않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주원 이상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꼭 착한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주원, 순수한 마음 너무 좋아요", "주원, 요즘 남자들하고 생각이 다르네", "주원 너무 멋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