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의 성공법칙...천안 '지웰시티몰'에서 발견하다.

입력 2016-01-21 10:06   수정 2016-01-21 10:07

- 상가 투자 전 입지o교통o주변환경o배후수요o유동인구등 꼼꼼히 검토해야
- 천안 `지웰시티몰`, 상가투자 주요요소 모두 갖춘 명품상업시설로 우뚝





은행의 초저금리기조가 계속 이어지면서 높은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상가는 정말 매력적인 수익형부동산이다. 또, 부동산 투자 트랜드가 시세차익에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전환되면서 상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상가도 투자상품 중 하나로써 매수하기 전에 충분한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를 감안해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맹목적으로 상가의 장점만 믿고 투자했다가는 낭패 보기 쉽다. 입지, 교통, 주변환경, 배후수요, 유동인구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상가투자 성공의 지름길이다.

상가투자요소 중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 입지다. 입지는 포괄적으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예측해보고 수요를 추정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주변에 산업단지, 오피스텔, 업무시설 등이 밀집해 있으면 입지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변에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생활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면 선호도가 훨씬 높아진다.

종합부동산개발그룹 ㈜신영의 계열사 신영중부개발㈜이 천안 불당지구에 분양했던 지웰시티몰(1차분)도 상가투자를 위한 모든 요소들을 충족하고 있어 단기간 내에 완판됐다. 이 상업시설은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4블록, 5블록)`내에 들어서는 단지 내 상가다.

신영중부개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일(4블록), 4일(5블록)부터 공개입찰한 지웰시티몰의 1차분양 A, D, E, G zone은 모두 팔려나갔다. 이 상가는 불당지구 가장 노른자 땅에 위치한데다가 단지 내 고정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한 곳에 쏠렸던 것으로 보인다.

지웰시티몰은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는 불당신도시 중심에 위치하며 인근 3km 내에 천안시청, 종합운동장, 갤러리아백화점, KTX천안아산역, 백석산업단지, 탕정디스플레이단지 등이 인접해있다. 또, 지웰시티몰은 약 3만 2천여명의 아산탕정 디스플레이단지 배후수요, 그리고 천안 서남부의 중심상업지역과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천안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웰시티몰은 단지 내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외부의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위해 약 600m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도 마련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카페거리처럼 길을 따라 형성된 상가를 말한다. 이런 상가들은 보행자의 동선 사이에 점포들이 입점해 있으므로 고객확보와 상권형성에 모두 유리하다.

이 상업시설은 기존의 플라자상가 형식에서 탈피해 유선형의 산책로를 연상시키는 형상으로 설계되었다. 전용률은 최고 93%에 달하며 상가 외부 아케이드로 제공되는 부분은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된다.

상가전면부의 아치형 투명아케이드는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객이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다. 기존의 콘크리트 아케이드와 달리 상가의 가시성, 채광 등을 보장하여 개방감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어 이용객과 상가임차인 모두의 편의를 제공한다.

아직 공급을 하지 않은 B, C, F zone은 임대 또는 분양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공급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차분양분의 B, C, F zone은 지웰시티몰 상가활성화를 위하여 개별분양은 지양하고 MD컨셉에 부합하는 테넌트를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천안 불당 지웰시티몰의 견본주택은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상가입점 예정일은 2017년 12월이다. 분양문의는 041-556-8484 로 전화하면 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