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패션의 완성은 슈즈! '센스 있는 슈즈 선택'

[류동우 기자] 완벽하게 옷을 입고 외출을 나설 때 마지막으로 매치하는 것이 슈즈다. 슈즈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패션의 완성도가 달라진다. 옷차림에 맞지 않는 슈즈를 착용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다. 패션에 있어서 그만큼 슈즈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이에 ‘TV유행예감’에서 스타들의 센스있는 슈즈 착용법을 알아봤다.



서인국이 댄디한 모습으로 인천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블랙과 그레이 두 색으로 나뉘어져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투블럭 맨투맨 티셔츠와 블랙 코트를 매치해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데님셔츠와 레이어드한 티셔츠에는 레터링 장식이 돼 있어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블랙 팬츠와 앵클부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겨울 남자로 거듭났다.




빅뱅 탑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옴므 2016/2017 윈터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탑은 디올옴므 2016 썸머 컬렉션의 네이비 슈트를 차려입고 시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가슴 부분에 자수 패치가 포인트인 네이비 컬러 투 버튼 재킷에 슬림한 모직 팬츠를 착용해 완벽한 슈트핏을 선보였다. 여기에 러버굽과 지퍼 지테일이 독특한 화이트 레더 슈즈로 포인트를 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준희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이날 고준희는 시크한 트렌치코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 선글라스로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앵글부츠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까지 뽐냈다.




방송인 김나영의 세련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나영은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숏 다운 재킷을 시크하게 매치했다. 특히 벨트로 허리를 강조하며 여성스러움도 놓치지 않는 센스 넘치는 젠더리스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독특한 디자인의 슈즈를 포인트로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① 서인국 앵글 부츠 : 역시 연예인은 달라! 일반인은 앵글부츠 소화하기 힘든데

② 빅뱅 탑 화이트 슈즈 : 다 거짓 말! 비 투더 아투더 뱅뱅~

③ 고준희 패션 : 말이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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