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능성베개의 선두주자 `가누다`가 2016년 들어 지금까지 방송된 홈쇼핑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완판 신화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오는 27일 2월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현재 전방송 매진 기록을 2월에도 이어갈지 업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올해 들어 약 1개월 반 동안에만 CJ 오쇼핑을 통해 판매된 가누다 베개는 약 18,000개로 집계됐다. 20만 원 대의 다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제품에 대한 입소문으로 일명 대박을 친 것이다.
가누다는 2011년 국내 특허, 2012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2013년 미국 특허 및 FDA, 2013년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며 그 기술력과 효과를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또한 `3년 연속 한국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2015 한국의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기능성 베개의 리딩 브랜드임을 소비자로부터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지난 해 11월 대만 진출을 시작으로 일본 신주쿠 매장, 도쿄 호텔 등에도 납품이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가누다를 찾는 소비자가 올해 들어 급증하고 있다. 지난 1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했던 행사 기간 동안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소비자들이 가누다 매장을 방문했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3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알려져 홈쇼핑뿐 아니라 매장에서도 대세 가누다의 대박 행진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완판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가누다의 제품은 대표 상품인 `정형베개 CV4 골드라벨 렌토`로 목 부분을 바로 잡아주고, 뒷머리를 압박해 주는 주요 기능은 스테디셀러인 견인베개와 같지만 더욱 편안한 수면을 위해 기능이 보완됐다.
정형베개 CV4 골드라벨 렌토는 머리 부분을 조금 더 높여 뒷머리 압박의 강도를 높였다. 뒷머리가 평평한 사람이나 수면 중 뒤척임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편안한 잠자리가 될 수 있게 돕는다.
가누다의 2월 마지막 방송은 27일 토요일 오전 9시 25분부터 60분간 CJ오쇼핑을 통해 진행된다.
손화민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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