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 상가' 분양시장에서 강세..'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 상가 분양

- 단지 내 상가 고정수요층 확보해 안정적 수익창출 가능...불황에도 강해

초저금리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단지 내 상가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들을 고정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단지 내 상가는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일반상가에 비해 불황에 강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게다가, 중심상업지역 상가들이나 대형쇼핑몰처럼 경쟁점포가 많지 않으므로 치열한 경쟁이 없이도 누구든지 쉽게 점포 운영이 가능하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단지 내 상가는 분양시장에서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난 4월, 세종시 2-2생활권에 들어서는 `메이저시티`(P블록) 단지 내 상가의 평균 낙찰가율이 215%에 달했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이 함께 짓는 서울 상왕십리동 센트라스아파트 점포 33개 모집에 무려 360여명이나 청약했다.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점포 13개도 평균 낙찰가율 130%를 기록하며 모두 팔려나갔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GS건설이 충남 천안에서 선보인 `북천안 자이에뜨` 상가 17개에는 213명이 몰리며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이처럼, 단지 내 상가가 분양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는 단지 내 상가의 특징과 스트리트상가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어 향후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동시에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상가는 667가구에 달하는 입주민들을 고정수요층으로 품을 수 있다. 게다가,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만의 혁신적인 설계를 적용해 외부수요까지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점포들이 대로변을 향해 배치되어 있는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는 메인스트리트변 코너변에 위치하고 있어 강력한 고객흡입력을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 는 해외 상업시설 트랜드인 `어반 라이프스타일센터`를 적용해 일반적인상업시설과 차별화를뒀다. 이 상가는 캘리포니아 패션아일랜드, 샌디에이고 패션밸리 등 라이프스타일 센터를 모티브로 해서 설계된 현대적 디자인으로 꾸며진다. 이 곳에서는 고객들이 한 곳에서 쇼핑뿐만 아니라 외식o문화o여가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복합쇼핑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높은 전용률도 투자자들을 만족시키기 충분하다.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 상업시설 전용률이 60%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복합상가의 전용률이 40~50%수준에 머무르는 점을 감안하면 10%~20%가량 높다. 전용률이 높을수록 실사용공간이 늘어나므로 상업시설을 활성시키는데 더욱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대평동 264-1)에 마련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투자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줄여주는 계약조건도(계약금10%, 중도금40%중 30%무이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