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이찬혁-곽진언, 뮤즈 박나래 디제잉에 광란의 춤사위

입력 2017-03-05 11:07   수정 2017-03-05 19:50



‘1박 2일’에 출연한 이찬혁-곽진언이 댄스본능을 폭발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10주년 축하사절단 UV-박나래-로이킴-악동뮤지션-곽진언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으로 떠난 ‘10주년 주제곡 만들기’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춤에 몰두한 이찬혁-곽진언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리듬을 타는 듯 몸을 꿈틀거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조명아래 광란의 춤사위를 보여주고 있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유발한다.


이는 `뮤즈`로 초대된 박나래의 디제잉에 맞춰 흥을 폭발시키게 된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으로, 음악이 흘러나오자 중앙으로 나선 이찬혁은 리듬에 몸을 맡긴 채 댄스본능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이어 “더럽(The Love)게 놀아주세요~”라는 박나래의 말에 그는 의미심장한 눈빛을 날려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춤꾼 포스를 풍기며 무대로 나선 곽진언 또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영혼리스 댄스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어떤 현장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찬혁은 내재되어 있던 예능감을 아낌없이 투하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시크함과 웃음이 뒤섞인 댄스 타임에 이어 멤버들을 향한 독설심사까지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이어서 그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댄스가수 못지 않은 이찬혁-곽진언의 폭발적인 댄스본능과 예능감 넘치는 두 사람의 활약상은 5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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