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자사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우리은행 고객의 금융 패턴을 발견하고, SNS 등 외부 소셜 빅데이터를 통해 최신 금융 트렌드와 고객의 관심사를 발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은행 내부 사용자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공용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 구축돼 대고객 마케팅과 대출 심사 등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LG CNS는 금융 빅데이터 사업이 상품개발과 영업, 상품추천에 이르는 마케팅 영역과 부실대출 심사 등의 리스크 관리 영역까지 금융 업무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LG CNS 금융·공공사업부 이재성 전무는 "LG CNS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물론 나아가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서비스 영역까지 선제안함으로써 2017년 금융 빅데이터 사업 석권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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