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한 전략기획단 출범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7-03-29 13:55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2022년까지 제2차 제약산업의 육성과 지원 종합계획 수립을 주도할 중장기 전략기획단을 구성했습니다.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범부처 차원의 종합계획입니다.
전략기획단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시행되는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의 미래 비전과 분야별 발전전략, 세부 추진과제 등을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8월까지 종합계획 초안을 개발하고 연말까지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확정한 후 2018년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제약기업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분야별 R&D 투자와 해외진출 지원, 제도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고, 국민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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