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신도시 등 3곳서 따복하우스 500가구 공급

방서후 기자

입력 2017-04-06 17:14  

경기도는 수원광교2, 용인죽전, 파주병원 등 총 3개 사업지구에서 총 500가구의 행복주택을 지을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구별로는 수원광교2 300가구, 용인죽전 150가구, 파주명원 50가구로, 설계부터 시공, 운영관리까지 민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오는 14일 참가의향서, 다음달 24일에는 사업신청서를 받으며, 6월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면 7월부터 설계와 착공에 들어가 2019년 1월 파주병원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됩니다.
공고문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따복하우스 추진단에 문의하면 됩니다.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2020년까지 1만 가구 입주를 통해 저출산 문제 극복 등 새로운 주거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BABY 2+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임대료를 지원해주는 신개념 행복주택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