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명성욱 대표가 9일 전투단(곽지문, 명성욱, 권정호)의 대선특집 온라인 릴레이 공개방송을 앞두고, 앞으로 증시에 대해 전망했다.
명 대표는 "국내 증시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면서 "현 장세를 리드하는 주체는 외국인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기간(6개월) 외국인 순매수세가 전개되고 있으며 지수 2000P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증시는 중장기 대세상승의 서막이 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명 대표는 또한, "앞으로 예상되는 지배구조 개선과 변화의 움직임은 국내 증시의 디스카운트 요인이 해소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우물쭈물하면 낭패보기 쉬운 장, 그 어느 때보다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명성욱 대표를 비롯하여 곽지문, 권정호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전투단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간 동안 와우넷을 통해 `내 생애 최고 대세 강세장`이라는 주제로 대선특집 온라인 라이브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오후 2시에는 권정호 대표가 사상최대 실적 쾌거 핵심주를, 3시40분부터는 명성욱 대표가 중소형 턴어라운드 최대 승부주를 공개하고, 5시20분부터는 곽지문대표가 신주도주 선점 스케줄 및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상세히 제시할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