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격려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배우 이재은(37)이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복수의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이재은은 이 시간 현재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올랐다.
이재은의 소속사 풀잎이엔앰은 8일 "이재은이 올해 초에 남편과 협의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이재은의 이혼이 문제없이 잘 정리된 만큼, 이재은은 앞으로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은은 지난 2006년 4월 안무가 이경수 씨와 결혼했으며, 자녀는 없다. 이재은은 지난 3월부터 MBC TV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이재은이 이혼한 배경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재은 이혼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재은이 40대를 앞두고 혼자를 선택한 이유가 있겠지” “이재은, 앞으로 행복하길 바라” “정말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어쩌다?” “무슨 일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 좋은 연기로 만나길 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재은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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