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의 평범하면서도 깜찍한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변요한은 지난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투표를 독려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장미대선`을 뜻하는 장미 모양을 들고 있는 변요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혜선 역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려한 벚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신혜선은 예쁘게 핀 벚꽃에 설레는 듯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그런 신혜선의 사진을 본 팬들 역시 "너무 예쁘다"며 그의 변함없는 미모를 극찬하고 있다.
한편 변요한과 신혜선은 영화 `하루`를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매일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던 순간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겪는 두 남자가 반복되는 하루의 비밀을 풀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하루`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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