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훈(비) 김태희 부부가 부모가 된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 김태희 덕에 그들의 2세에도 관심이 쏠린다.
23일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희가 임신 15주차로 현재 병원 진료 등에 한창이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하며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한다는 입장이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김태희는 앞서 한 다큐멘터리에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에는 김태희와 동생 이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앳된 모습의 김태희는 깜찍하면서도 예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정지훈 김태희 부부는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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