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박한별, 결혼 사주 눈길…"남자는 조금 멀리 있다"

입력 2017-06-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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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한 매체는 1일 박한별이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한별 측은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박한별은 얼짱 출신 배우로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연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JTBC2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 공개된 그녀의 충격적인 결혼 사주가 눈길을 끈다.

다시 사주가는 "박한별의 남자는 조금 멀리 있다"라고 말해 박한별을 당황케 했다.

박한별이 조심스레 결혼 시기를 묻자 역술가는 "2020년과 2021년"이라고 답했고, 박한별은 "오전에 본 타로에서도 결혼운이 2021년과 2022년쯤으로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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