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 SNS 속 명품 가방들, 개당 500만원 이상…'입이 쩍'

입력 2017-06-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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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과 결혼 소식이 전해진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의 SNS가 화제다.

황하나 씨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 패션, 메이크업 등과 관련된 정보를 게재했다.

특히 황하나 씨는 명품 D사의 가방 세 개를 모아놓고 "X올 셋 모아두니 넘넘 기욤"이라는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가방들은 미디움 사이즈 기준 백화점 가격으로 5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그룹 JYJ의 멤버인 박유천과 황하나씨가 오는 9월 10일 결혼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보도와 관련해 특정 날짜를 전달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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