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출신 고재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랜 만의 근황을 전하면서 일본 국적 멤버였던 유이치와 코지의 최근 모습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유이치-코지 형제는 지난 2000년 Y2K 해체 이후 일본에서 밴드 `스완키덩크(SWANKY DANK)`로 활동하고 있다.
Y2K 해체 이후 국내 활동은 전무한 두 형제는 팀내 유일한 한국인 멤버 고재근이 수년 만에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며 다시금 근황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유이치와 코지 형제의 근황에는 세월이 훌쩍 흘러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전성기 시절 꽃미모는 사라졌으나 여전히 준수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재근은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직까지 Y2K 유이치와 코지 형제와 연락을 하고 있다"고 말해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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