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신혼을 즐기고 있는 배우 성유리가 이정현과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다.
성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사랑하는 두 미녀와 전시회 데이트"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이정현, 지인과 함께 옅은 미소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수수한 메이크업과 귀여운 당고머리 스타일로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정현 역시 무결점 피부와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나이를 역행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극비리에 결혼했다. 가족들만 초대해 간소하고 소박하게 치러진 스몰웨딩 비용은 전액 기부를 통한 선행으로 연예계의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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