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의 특급 게스트로 출격한다.
20일 MBC `나 혼다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 김사랑 출연분이 오는 23일 방송된다. 특히 김사랑은 앞서 출연한 이소라에 이어 40대 여성 연예인으로서 남다른 자기관리 노하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련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김사랑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을 두고 환영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tjdr****)
와우 이건 진짜 대박인 거 같은데" "(your****)이소라 나혼자산다 저번에 나왔던 것처럼 이 언니도 자기관리 쩔듯 기대됩니다" "(rhtn****)와 사랑누나. 이건 꼭 본방사수해야겠다" "(lgtw****)나혼자산다에 여신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면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김사랑은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시크릿 가든` `왕과 나` 등으로 얼굴을 알려온 바 있다. 특히 김사랑의 이번 `나 혼자 산다` 출연은 데뷔 18년여 만에 최초로 일상을 공개하는 것이어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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