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해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다.
27일 오후 8시 17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점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지만 경주 지역에서는 최근까지 모두 623차례의 여진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주 지진 때문에 한반도의 여러 단층대가 영향을 다 받았네" "너무 불안하다" "여진 언제까지 계속되나?" "적은 진도에서도 즉각적인 안내체계가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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